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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서호철→다음은 바로 나'...'NC 내야에 또 다른 별이 뜰까'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3-08-21 12:43:00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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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은 미래에 공룡군단을 이끌 또 하나의 별, 김한별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올 시즌 NC 다이노스는 김주원(21), 서호철(26)이라는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며 내야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별이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바로 김한별(22)이다.

이들은 지난 2021년 박석민, 이명기, 박민우, 권희동 등 NC 주축 4인방이 5인 이상 집합 금지 수칙을 어기고 술판을 벌인 뒤 출장 정지 중계를 받았을 때 두 시즌 동안 많은 기회를 받았다. 그 결과 김주원, 서호철은 포텐을 터뜨리며 주전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이제는 김한별의 포텐이 터질 시간이다.

김한별은 2020시즌 신인 드래프트 2차 7라운드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곧바로 병역 의무를 해결하기 위해 입대했고 지난해 12월 28일 전역했다. 만 20세의 이른 나이에 군 문제를 해결한 김한별은 2022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U-23 야구 월드컵과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하며 자신의 능력을 알렸다. 

그리고 올 시즌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1군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4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5 12안타 3타점 OPS 0.525를 기록 중이다. 이런 평범한 성적으로 1군에 머무를 수 있는 건 수비 때문이다. 그는 입단 때부터 코치진들의 칭찬을 받았던 선수다. 입단 당시 이동욱 감독은 "오랜만에 기본기가 탄탄한 고졸 신인 선수를 찾았다"라고 했고, 손시헌 코치는 NC를 넘어 한국에서 가장 수비 잘하는 선수로 거듭날 재목이다"라며 극찬했다. 고졸 신인 선수가 스프링캠프서부터 이렇게까지 극찬을 받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김한별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였다.

2019년에 입단한 서호철과 2021년에 입단한 김주원은 포텐이 터졌다. 최근 손가락 부상에서 돌아온 서호철은 올 시즌 NC의 히트상품으로 불리며 타율 0.292 82안타 30타점 36득점 OPS 0.719로 팀 내 타율 3위다. 김주원은 올해 성장통을 겪으며 기대만큼 활약하고 있지는 못하다. 타율 0.223 72안타 7홈런 12도루 36타점 41득점 OPS 0.665를 기록하고 있다. 주전 유격수이긴 하지만 수비에서 시즌 최다 실책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 하지만 성장 가능성과 스타성은 무궁무진하다. 이런 능력을 인정받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도 뽑혔다.

비슷한 시기에 입단한 동료들의 성공은 김한별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 아직은 백업이지만 기회만 잡는다면 언제든지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게 김한별이다. 

지난해까지 수비에 비해 공격에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레그킥으로 타격폼을 수정한 뒤 점점 좋아지고 있다. 그동안 정확히 볼을 쳐내는 컨택 능력은 뛰어났지만 타격 시 하체에 온전히 힘을 실지 못하고 상체로만 스윙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다리 축을 고정하지 못하며 스윙 후 하체가 많이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한 손 타격 훈련을 하며 많이 좋아졌다. 지난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도 김한별은 한 손 타격으로 훈련을 시작했다. 타격하기 위해서는 양손으로 배트를 잡는다. 하지만 워밍업 후 곧바로 양손으로 배트를 잡고 스윙하면 리듬이 급해지고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다. 그래서 김한별은 한 손 타격부터 시작한다. 한 손으로 타격할 때는 강하게 치는 것이 아니라 몸의 리듬과 함께 타격한다. 김한별은 무릎을 살짝 굽히며 리듬을 탔다. 타격 후에는 손목을 꺾고 덮지 않은 채 센터 방면으로 뻗어주는 동작을 반복했다. 

김한별은 이렇게 차근차근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며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은 많지만, 탄탄한 수비가 가능한 김한별은 조만간 NC의 또 다른 별이 될 가능성이 크다. 김주원, 서호철에 이어 김한별도 NC의 히트 상품이 될 날이 머지않았다.

[한 손 타격 훈련을 하는 김한별 /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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