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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윤서진, 남규리·구재이와 한솥밥…하이어랭크와 전속계약 [공식]
배우 윤서진이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1일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는 "윤서진이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 최윤배 대표는 "매혹적인 마스크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눈길을 끄는 배우 윤서진과 동행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면서 "눈부신 재능을 지닌 윤서진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윤서진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서진은 최고 시청률 23.9%를 기록한 드라마 '돈꽃'을 통해 연기에 첫 발을 떼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윤서진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먼저 선택한 영화 '독친'으로 극장가에 첫 출사표를 던진다.
이처럼 윤서진은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연기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갈 그의 새로운 활약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서진이 전속 계약을 맺은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구재이, 남규리, 홍인, 송재희, 박지수가 소속돼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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