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감독과 한판 붙은 맨시티 LB ‘소원성취’…8개월동안 임대-복귀-‘퇴출’ 고난의 행군→사우디 '돈질'도 거절→‘원하는 팀’이적 눈앞

시간2023-08-26 07:07: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칸셀루, 바르샤 이적 초읽기
카타르W서 한국전 출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주앙 칸셀루(29)는 지난 8개월동안 파란만장했다.

인터 밀란, 유벤투스에서 뛰던 칸셀루는 2019-2020년 시즌에 맞춰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유벤투스에 이적료로 6500만 유로를 지불했다. 사이드백이었지만 맨시티는 그의 재능을 높이 사 많은 이적료를 기꺼이 지불했다.

칸셀루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의 능력에 매료돼 영입했다. 개인 돌파 능력을 갖춰 수비수이지만 공격도 가능했다. 크로스와 슈팅도 공격수 못지않았다. 첫 시즌에 리그 17경기에 출전했지만 이후 과르디올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칸셀루는 원래 오른쪽 풀백이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의 조언에 따라 왼쪽 풀백으로 자리를 바꾸었다. 포지션을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할 정도로 역할을 해냈다. 2021-22 시즌에는 프리미어 리그 36경기에나 출전하며 과르디올라 감독의 신임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2022-23시즌 초반 칸셀루는 폼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른 수비수를 기용했다. 벤치에 앉은 시간이 늘어나자 과르디올라 감독과 불화설이 불거졌다. 말싸움을 하는 등 감독과 한판 붙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결국 지난 1월 이적 시장이 문을 닫을 때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로 떠나야했다. 임대 조건에는 1년 후 완전 이적조항이 있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칸셀루를 다시 맨시티로 돌려보냈다.

맨시티에 복귀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의 눈밖에 난 칸셀루는 팀에서도 자리가 없었다. 본인도 팀을 떠나기를 원했다. 아스널과 바르셀로나 이적설도 돌았다. 마침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러브콜도 왔다. 솔깃했지만 그는 일단 중동행은 거부했다고 한다.

팀에서는 자리가 없어지고 사우디행은 거부한 칸셀루는 맨시티의 프리미어 리그 스쿼드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팀에서도 전력외로 간주하고 있는 것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칸셀루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지난 달 프리시즌 때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는 여기에 있다. 칸셀루는 과거에 우리에게 매우 중요했다. 하지만 현재 그는 여기로 돌아왔고 팀의 일원이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을 뿐 그의 기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마음에 없다는 뜻이다.

스페인 매체인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난 24일 칸셀루의 현재 상황을 소상히 보도했다. 솔직히 칸셀루는 높은 주급을 제안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로의 이적에 큰 유혹을 느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사우디행을 거부한 칸셀루가 조만간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것으로 내다봤다. 칸셀루가 원하는 바로 그 팀이다.

사실 지난 1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전에 바르셀로나도 칸셀루의 이적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당시 재정문제에 봉착했던 바르샤는 결국 그의 이적을 성사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사정은 좋아졌고 빠르면 현지시간 이번주말까지 맨시티와의 거래가 완료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부사항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바르셀로나로 보낸 후 활약 여부에 따라 최대 2500만 파운드의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왜냐하면 칸셀루는 2027년까지 맨시티와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언쟁을 벌인 후 칸셀루는 지난 8개월동안 임대-복귀-이적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맨시티를 떠나서 바르셀로나로 갈 가능성이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