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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견물생심] 테일러링, 그 고급짐 ‘채 뉴욕’…정장이지만 편안한 ‘르이옐’

시간2023-08-24 17:29:08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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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뉴욕, 이효리, 카디비 파워숄더 정장 유명
르이옐, 체형 단점 커버하는 시크릿 출근복

채 뉴욕/이지혜 기자
채 뉴욕/이지혜 기자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얼마 전에 일본관광청이 마련한 관광 세미나 ‘일본의 새로운 보물을 찾아서’에 참석했을 때 일이다. 일본 관광 홍보대사로 참석한 김재중(동방신기 영웅재중)의 스타일링이 새삼 인상적이었다. 예전 동방신기 활동 시절 콘서트 무대의상 같은 옷을 입고 참석해서다. 하얀색 드레스 셔츠와 하얀 옆선이 들어간 검정 팬츠는 ‘왕자’ 그 자체였고, 특유의 세련됨과 고급짐이 전해졌다.

최근 이효리의 솔로 시절 무대 퍼포먼스도 화제다. 그 시절 이효리를 센 언니로 보여줬던 파워숄더의 테일러링 수트. 브라탑 크롭티 등 Y2K 유행과 함께 다시 입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찾아보니 뜻밖에 옛날 일이 아니었다. 2017년에 혜성처럼 등장한 당시 26세 디자이너 ‘채 뉴욕’의 유채윤의 초기 컬렉션 제품이 그 주인공이었다.

채 뉴욕/이지혜 기자
채 뉴욕/이지혜 기자

한 컬렉션 서울 광화문점에 가면 뉴욕, 파리 컬렉션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채 뉴욕의 최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강렬한 파랑 니트 원피스, 사랑스러운 스카이블루와 핑크를 담은 트위드 재킷, 하나쯤 장만하고 싶었던 시스루 블랙 셔츠 등 눈길을 끄는 옷이 즐비하다.

장하연 한 컬렉션 매장 매니저는 “색감은 물론이고 옷 자체가 눈길을 끌기 때문에 터치가 많고,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외국인 역시 많이 관심을 보인다”며 “이효리와 카디비 등이 입었던 옷을 기억하시는 분도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련된 핏의 테일러링이 역시 가장 큰 강점으로 최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도 오현민이 입고 나올 정도로 부티크한 무드가 매력”이라고 소개했다.

르이옐 시그니처 사선/이지혜 기자
르이옐 시그니처 사선/이지혜 기자

반면에 정장을 입어야 하거나 즐겨입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 있다. 바로 몸에 직접 와닿는 불편함이다. 테일러링의 세련됨은 어쩌면 그 자세에서 나온다 할 수도 있는데, 라인 들어간 수트를 입는다는 게 그러하겠다.

르이옐은 3040대 여성 직장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격식은 갖췄으면서도 입었을 때 편안한 세미 캐주얼에다가 예쁘기까지 해서다.

트레이드 마크는 사선 디테일이다. 오른쪼 어깨부터 왼쪽 허리로 내려오는 사선 디자인 요소가 시선을 분산 시켜주고, 가슴 볼륨이 부해 보이는 것을 부담스러운 이들이라도 체형을 커버해준다.

/이지혜 기자
/이지혜 기자

하의 역시 디자이너 브랜드 옷은 S 사이즈 위주이고, M조차도 작게 나오는 편인데, 르이옐은 L 사이즈 옷도 있어 넉넉하게 입을 수 있다. 물론 오버핏으로 보이는 게 아니라 작아보이는 시각적 효과가 있다.

장하연 매니저는 “옷 소재도 훌륭하고 핏감이 좋아서 실제로 착용하면 만족도가 높다”며 “르이옐은 과하지 않게 아름다움이 연출돼 N차 구매가 많은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MBC 방송 캡처
/MBC 방송 캡처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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