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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 사나가 24일 오후 서울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블랙 트레이닝 롱스커트에 민소매 크롭 티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편안한 패션으로 선명한 복근을 뽐낸 사나는 출국 전 선글라스를 잠시 벗고 아름다운 눈빛으로 본인 확인을 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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