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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박서준이 26일 오후 서울 방화동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에서 진행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에 참석해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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