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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심판 맞은 타구 이후 분위기가 바뀌었다…김주원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권희동 '끝내기 홈런' NC, LG에 짜릿한 역전승 [MD창원]

시간2023-08-26 21:20:48 창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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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너 털리./NC 다이노스

[마이데일리 = 창원 김건호 기자] NC 다이노스가 권희동의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2루심의 발에 맞은 타구가 나온 뒤 분위기가 뒤바꼈다.

NC는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7-5로 승리했다.

NC는 손아섭(지명타자)-박민우(2루수)-박건우(우익수)-제이슨 마틴(중견수)-권희동(좌익수)-도태훈(1루수)-서호철(3루수)-김주원(유격수)-안중열(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태너 털리.

아담 플럿코가 선발 등판한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김민성(1루수)-오스틴 딘(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문성주(좌익수)-박해민(중견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25일) 맞대결에서는 NC가 14-1로 대승을 거뒀다. 강인권 NC 감독은 "경기 초반 타선의 집중력이 좋았던 것 같다. 적극적으로 공격한 것이 주효했다"고 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원정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 주신 팬분들께 가장 죄송하다. 좋아하는 주전 선수들의 모습을 보지 못하셔서 아쉬우셨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담 플럿코./마이데일리
태너 털리./NC 다이노스

양 팀 선발 투수는 경기 초반 주자를 누상에 내보냈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태너는 1회 홍창기에게 안타를 맞으며 시작했다. 하지만 홍창기가 2루까지 질주해 슬라이딩했고 그 과정에서 몸이 베이스에서 떨어지며 태그 아웃당했다. 이후 신민재가 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태너가 김민성과 오스틴에게 후속타를 맞지 않았다.

2회초에는 선두타자 오지환을 3루수 뜬공으로 잡았다. 이후 문보경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박동원을 삼진, 박해민을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3회에는 선두타자 박해민이 내야안타로 출루했지만, 홍창기, 신민재, 김민성을 틀어막았다.

오지환./마이데일리
아담 플럿코./마이데일리

플럿코도 1회부터 위기에 놓였다. 손아섭이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박민우와 박건우를 각각 좌익수 뜬공과 삼진으로 잡았다. 하지만 마틴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1, 2루 위기에 닥쳤지만, 권희동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회에는 도태훈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시작했지만, 서호철에게 2루타를 맞았다. 하지만 김주원과 안중열을 뜬공으로 처리했다. 3회말에도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다. 선두타자 손아섭이 안타를 때렸다. 박민우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하지만 손아섭의 도루 실패가 나왔다. 이후 박건우가 볼넷, 마틴이 안타를 치고 나가며 1, 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권희동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문보경./마이데일리
오지환./마이데일리

LG가 4회초 0의 균형을 깼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지환이 1점 홈런을 터뜨렸다. 태너의 바깥쪽 147km/h 포심패스트볼을 밀어 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오지환은 개인 통산 2400루타를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42번째 기록이다.

NC가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도태훈과 서호철의 연속 안타가 터졌다. 김주원은 볼넷으로 출루하며 무사 만루가 됐다. 플럿코가 안중열에게 병살타를 유도했지만, 그 사이 도태훈이 홈으로 들어오며 득점했다. 이어 손아섭이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NC는 세이프 관련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하지만 원심이 유지됐다.

김주원./NC 다이노스
문보경./마이데일리

6회초 LG가 다시 리드했다. 선두타자 신민재가 안타를 치고 나간 뒤 김민성의 희생번트로 2루까지 진루했다. 타석에 들어선 오스틴이 다시 앞서나가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어 오지환의 2루타로 1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NC는 태너를 내리고 김영규를 마운드에 올렸다. 타석에 들어선 문보경은 김영규를 상대로 2타점 적시 3루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박동원이 3루수 땅볼로 타점을 올렸다.

NC는 6회말 1점을 추격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주원이 좌익수 앞으로 타구를 보냈다. 문성주가 슬라이딩하며 공을 잡으려 했지만, 잡지 못했다. 공이 뒤로 빠졌다. 그 사이 김주원이 3루를 돌아 홈까지 질주했다.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1점을 뽑았다. 올 시즌 KBO리그 세 번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다.

도태훈./NC 다이노스
김주원./NC 다이노스

NC는 8회말 다시 점수 차를 좁혔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도태훈이 김진성을 상대로 1점 홈런을 터뜨렸다. 김진성의 144km/h 포심패스트볼이 복판으로 몰렸고 그 공을 받아쳐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도태훈./NC 다이노스

9회말 등판한 LG 클로저 고우석이 대타 김형준을 우익수 뜬공, 손아섭을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박민우가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박건우의 타구가 2루심의 발에 맞았다. KBO 경기규칙 5.06(c) 볼 데드 규정 6항에 '내야수(투수 포함)에게 닿지 않은 페어 볼이 페어지역에서 주자 또는 심판원에게 맞았을 경우 또는 내야수(투수 제외)를 통과하지 않은 페어 볼이 심판원에게 맞았을 경우-타자가 주자가 됨으로써 베이스를 비워줘야 하는 각 주자는 진루한다'고 명시돼 있다. 

박건우의 내야안타로 2사 1, 2루가 됐다. 이어 마틴의 1타점 적시타로 NC가 1점 차까지 좁혔다. 계속된 2사 1, 3루 기회에서 권희동이 타석에 들어섰다. 권희동이 고우석을 상대로 끝내기 3점 홈런을 터뜨리며 NC가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창원=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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