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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종근당건강이 유산균 ‘락토핏 X 망그러진곰’ 한정판 제품을 올리브영에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락토핏 X 망그러진곰 한정판 에디션은 가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캐릭터가 들어간 스페셜 패키지와 미니 에코백으로 구성됐다.
제품 박스, 내부 스틱 포에 망그러진곰 일러스트를 전면 삽입했다. 함께 제공되는 미니 에코백은, 망그러진곰을 좋아하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을 나들이용 제품이다.
‘락토핏 골드 망글곰 에디션’은 8월 31일부터 올리브영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재고 소진 시 판매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한편 락토핏은 지난 6월 카카오선물하기에서 망그러진곰 컬래버 기획세트를 출시한 바 있다. 나들이 시즌을 맞아 출시된 망그러진곰 피크닉세트는 출시 당일 최근 3개월 대비 일일 판매액이 약 2000% 상승했다.
락토핏 담당자는 “망그러진곰과 처음으로 진행했던 피크닉매트 컬래버가 맘키즈 고객은 물론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세대)에게까지 큰 반향을 일으켰다”며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망그러진곰과 또 다른 새로운 컬래버를 기획했고, 맘키즈와 MZ세대 모두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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