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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12회 271분 혈투 끝에 키움이 웃었다…김휘집 결승타+송성문 쐐기 2점포, SSG에 전날 패배 설욕 [MD인천]

시간2023-08-31 23:02:03 인천=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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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집./마이데일리
김휘집./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12회까지 이어진 혈투였다. 끝내 키움이 웃었다.

키움 히어로즈는 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SSG는 추신수(우익수)-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지명타자)-박성한(유격수)-최주환(2루수)-한유섬(좌익수)-전의산(1루수)-조형우(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김광현.

안우진이 선발 등판한 키움은 주성원(좌익수)-김혜성(2루수)-로니 도슨(지명타자)-김휘집(유격수)-김주형(중견수)-이형종(우익수)-송성문(3루수)-김수환(1루수)-김시앙(포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원형 감독./마이데일리
김원형 감독./마이데일리
홍원기 감독./마이데일리
홍원기 감독./마이데일리

경기 전 김원형 SSG 감독은 전날(30일) 맞대결에서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기록한 하재훈을 제외한 이유에 대해 "어제 경기가 끝난 뒤부터 고민을 했다. 안우진을 상대하는 것을 생각했다. 좌타자들이 타율이 낫다"며 "(한)유섬이나 (최)주환이 안우진을 상대로 타율이 높다. (전)의산이는 최근 타격감이 좋다"고 밝혔다.

홍원기 감독은 "강력한 선발 투수를 만나는데, 1~2선발을 만나면 점수 내는 것이 쉽지 않다. 기회가 왔을 때 득점을 올릴 수 있다면, 안우진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광현./마이데일리
김광현./마이데일리
안우진./마이데일리
안우진./마이데일리

경기 초반 양 팀 투수는 위기에 놓였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1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김광현은 2회초 김휘집과 김주형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무사 1, 2루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이형종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송성문에게 투수 땅볼을 유도해 김주형을 2루에서 잡았다. 2사 1, 3루 상황에서는 김수환에게 유격수 땅볼 타구를 유도해 실점하지 않았다. 3회초에는 2아웃 이후 김혜성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도슨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안우진은 1회와 2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하지만 3회말 큰 위기에 놓였다. 한유섬과 전의산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시작했다. 이후 조형우의 희생번트 실패로 1사 1, 2루가 됐다. 추신수까지 중견수 뜬공으로 잡으며 한숨 돌렸지만, 최지훈이 내야안타를 치고 나가며 만루가 됐다. 하지만 안우진이 최정을 상대로 삼진을 솎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전의산./마이데일리
전의산./마이데일리

하지만 SSG는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4회말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에레디아의 안타와 최주환의 2루타 한유섬의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됐다. 타석에 나온 전의산은 타구를 외야로 보냈다.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리며 선취점을 뽑는 데 성공했다.

6회초 키움이 역전에 성공했다. 1아웃 이후 도슨이 안타, 김휘집이 2루타를 치고 나갔다. 1사 2, 3루 상황에서 이주형이 희생플라이 타점을 올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이형종의 1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이형종./마이데일리
이형종./마이데일리

경기 막판 양 팀 불펜진이 가동됐다. 7회말 안우진이 내려가고 김재웅이 마운드에 올라왔다. 김재웅은 한유섬을 삼진, 전의산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한 뒤 조형우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추신수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SSG도 8회초부터 불펜 투수를 마운드에 올렸다. 고효준이 등판해 도슨을 삼진으로 잡으며 시작했지만, 김휘집에게 볼넷을 내줬다. 하지만 김주형을 삼진, 이형종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SSG는 8회말 균형을 맞췄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정이 이명종의 121km/h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동점을 만든 뒤 계속해서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에레디아가 안타, 박성한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키움은 이명종을 대신해 박승주를 투입했다.

최정./마이데일리
최정./마이데일리

박승주는 최주환에게 2루수 앞 땅볼 타구를 유도했지만, 김혜성의 송구 실책이 나오며 만루가 됐다. 하지만 한유섬을 인필드플라이 아웃, 전의산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양 팀은 9회 점수를 추가하지 못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키움은 10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도슨의 2루타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김휘집이 삼진 아웃당했다.

SSG도 10회말 득점권 기회를 만들었다. 최정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에레디아가 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 박성한의 진루타로 2사 2루가 됐다. 하지만 최주환이 2루수 땅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11회초 2사 1, 3루 위기를 넘긴 SSG는 11회말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김강민이 안타를 때렸다. 전의산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하재훈의 안타로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흥련은 좌익수 쪽으로 좋은 타구를 만들었지만, 타구가 임병욱의 정면으로 향했다. 최지훈도 좌측 담장으로 향하는 타구를 보냈지만, 임병욱의 호수비가 나왔다.

임병욱./마이데일리
임병욱./마이데일리

12회초 키움이 점수를 뽑았다. 임병욱과 김혜성이 볼넷으로 걸어 나간 뒤 도슨이 안타를 때려 무사 만루가 됐다. 타석에 들어선 김휘집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이후 이주형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이형종이 좌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만들어 2타점 2루타를 때렸다. 송성문의 쐐기 2점 홈런까지 나오며 승기를 가져왔다. SSG는 12회말 터진 박성한의 1점 홈런으로 위안을 삼아야했다.

김휘집./마이데일리
김휘집./마이데일리

SSG 선발 김광현은 7이닝 2실점(2자책) 6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키움 선발 안우진은 6이닝 1실점(1자책)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으로 호투했다. 두 선발의 결과는 노 디시전.

최정은 시즌 24호 홈런을 터뜨렸으며, SSG는 KBO 통산 7번째로 3300홈런을 기록한 팀이 됐다.

하지만 연장 12회까지 가는 승부 끝에 키움이 웃었다. 결승타의 주인공 김휘집은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이형종은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송성문은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인천=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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