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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4' 멤버들의 현재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하트시그널4'가 마지막회에서 유이수·신민규, 김지영·한겨레 두 커플을 탄생시키며 마무리된 가운데, '하트시그널4' 멤버들이 근황 사진을 대중에 공유하며 소통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유이수는 '하트시그널4' 멤버들과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즉석 사진을 최근 공개하고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각별한 의리와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최종 커플이었던 신민규가 똑같은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에 적고, 유이수는 부끄러워하는 듯한 표정의 이모티콘으로 화답해 실제로 두 사람이 '현실 커플'로 이어졌을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신민규뿐 아니라 김지영이 남긴 댓글도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김지영이 "사랑해 유이수"라고 남긴 것. 이에 유이수는 "Always here for you babe"라고 답했다. "언제나 널 위해 여기 있을게"란 의미다. 방송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변함없는 김지영, 유이수의 우애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마무리됐으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애프터 시그널'이 공개될 예정이다. ‘애프터 시그널’은 커플 및 솔로가 된 멤버들의 시그널 하우스 퇴소 후 모습을 담은 내용이다. 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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