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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예쁨'으로 그룹 트와이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멤버가 있다.
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참석 차 그룹 트와이스가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공항에는 많은 팬들이 모인 가운데 드디어 트와이스가 도착했고 멤버들은 차례로 건널목 신호를 기다리며 포즈를 취했다. 이때 나연, 정연, 지효가 한 멤버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나연은 입까지 막으며 바라보았다. 그렇게 도착한 멤버는 사나.
사나는 여신들의 소재라 할 수 있는 시폰의 화이트 플리츠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모습으로 멤버들과 함께 섰다. 편안한 트레이닝 패션에 뿔테안경을 쓴 나연도 귀엽고, 미니스커트를 입은 쯔위와 모모도 예쁜 모습이었지만 가장 눈부신 패션을 선보인 사나에게 멤버들의 시선이 쏠렸다.
한편 트와이스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는 전 세계 25개 도시 42회을 진행 중이며 추가 공연 4회로 총 누적 관객 100만 명을 기록할 전망이다.
▲ 나연(왼쪽)이 정연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
▲ 이후 나연, 정연, 지효(왼쪽부터)이 같은 방향을 보고 미소 짓고 있다.
▲ 사나를 바라본 것이다.
▲ 트와이스 완전체 8가지 아름다움.
▲ 사나의 눈부신 화이트 시폰 플리츠 원피스.
▲ 출국을 향하는 사나의 아름다운 발걸음.
▲ 미로 발령하는 눈부심주의보.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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