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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친딸에게 마사지를 요구하고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입건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12일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가족들이 모두 나간 사이에 집에서 중학생 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딸에게 마사지를 해 달라고 요구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딸이 성폭력 상담소 해바라기 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관련 범행을 밝히면서 덜미를 잡혔다.
[사진=픽사베이. 기사 내용과 무관]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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