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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임현주(38) MBC 아나운서가 출산을 앞두고 심경을 남겼다.
1일 임 아나운서는 "병원 밖 뷰가 이리 좋을 일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세상으로 나오네"라며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D-1'이라고 적힌 디데이 카운터가 창가에 놓여져 있다.
더불어 임 아나운서는 만삭의 배를 드러낸 채 환히 웃으며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는 "궁금해 네 눈동자 색깔은, 머리는 곱슬일까? 울보일까 얌전할까 처음 만나면 어떤 기분일까"라며 "그리고 난 얼마나 아플까"라고 쓰기도 했다.
임 아나운서는 지난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41)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으며 2개월 뒤 혼전 임신을 고백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배 속 아이의 태명은 '일월이'로 성별은 딸이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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