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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앞두고 박살' 日 에이스, 10피안타 7실점 '수모'…'38년 만의 JS 우승' 보인다! 한신, 1차전 기선제압

시간2023-10-29 06:15: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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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18년 만에 센트럴리그 우승을 차지한 한신 타이거즈 선수단./한신 타이거즈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가 그야말로 초전박살이 났다. 한신 타이거즈가 38년 만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위한 첫 번째 경기를 잡아냈다.

한신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3 일본프로야구 일본시리즈 1차전 오릭스 버팔로스와 원정 맞대결에서 8-0으로 완승을 거두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번 일본시리즈는 오사카를 연고로 두고 있는 한신과 오릭스의 '간사이' 라이벌 매치로 성사됐다. 한신과 오릭스는 올해 나란히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 정규시즌 1위로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 무대를 밟았고, 각각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치바롯데 마린스를 무너뜨리고 일본시리즈 무대를 밟앗다.

일본시리즈가 간사이 매치로 형성된 것은 지난 1964년 이후 무려 59년만. 당시 후쿠오카가 아닌 오사카를 연고로 쓰던 난카이 호크스(現 소프트뱅크)와 한신의 맞대결이 열렸고, 7차전까지 가는 승부 끝에 난카이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오릭스와 한신의 일본시리즈는 처음이지만 '간사이 더비'가 성사됐고, 1차전의 기선제압은 한신의 몫이었다.

▲ 선발 라인업

한신 : 치카모토 코지(중견수)-나카노 타쿠무(2루수)-모리시타 쇼타(우익수)-오야마 유스케(1루수)-사토 테루아키(3루수)-쉘든 노이지(좌익수)-와나타베 료(지명타자)-키나미 세이야(유격수)-사카모토 세이시로, 선발 투수 무라카미 쇼키

오릭스 : 이케다 료마(좌익수)-무네 유마(3루수)-나카가와 케이타(1루수)-모리 토모야(우익수)-톤구 유마(포수)-쿠레바야시 코타로(유격수)-마윈 곤잘레스(2루수)-와카츠키 켄야(포수)-노구치 토모야(중견수),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한신 타이거즈 무라카미 쇼키./한신 타이거즈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이날 경기는 예상과 달리 타격전의 흐름으로 흘러갔다. 물론 일방적으로 한신이 오릭스의 마운드를 두들겼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올 시즌 일정이 모두 끝난 뒤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을 예정인 오릭스 '에이스' 야마모토가 5⅔이닝 동안 투구수 103구, 10피안타 1볼넷 7탈삼진 7실점(7자책)으로 무너졌다.

양 팀의 경기 초반 흐름은 투수전이었다. 야마모토는 1회 첫 안타를 허용했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짓더니 2~3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묶어내며 순항했다. 그리고 4회 선두타자에게 안타, 후속타자에게는 땅볼 유도에 성공했으나, 실책이 겹치면서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병살타를 곁들이며 위기를 탈출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해 재능에 꽃을 피우기 시작한 한신의 무라카미 투구도 탄탄했다. 무라카미는 1회 군더더기 없는 투구를 선보이며 오릭스 타선을 삼자범퇴로 묶어내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2회에도 삼진 한 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을 마크한 무라카미는 4회까지 단 한 개의 피안타와 볼넷 없이 오릭스 타선을 봉쇄하며 4이닝 '퍼펙트' 투구를 선보였다.

한신 타이거즈 오야마 유스케./한신 타이거즈 SNS

한신 타이거즈 치카모토 코지./한신 타이거즈 SNS

팽팽한 경기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5회였다. 오릭스 선발 야마모토는 시작부터 사토에게 안타를 맞고 이닝을 출발했는데, 도루를 허용한 뒤 진루타를 맞아 1사 3루 위기에 몰렸다. 여기서 와나타베에게 초구 155km를 공략당해 중견수 방면의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한신이 1-0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문제는 야마모토의 실점이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한신은 이어지는 1사 1루에서 키나미가 안타를 쳐 다시 한번 득점권 찬스를 손에 넣었고, 이번에는 치카모토가 두 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터뜨리며 간격을 벌렸다. 그리고 이어지는 2사 3루에서 나카노가 한 점을 더 달아나는 안타를 쳐 한신은 4-0까지 달아났다.

야마모토의 고전은 이어졌고, 한신의 득점은 계속됐다. 야마모토는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는데, 선두타자 오야마와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내주며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후속타자를 땅볼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리는 듯했으나, 노이지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실점 위기에 몰렸고, 키나미와 사카모토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으면서 점수차는 6-0까지 벌어졌다.

오릭스는 일단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야마모토를 강판, 야마다 노부요시를 투입했다. 하지만 이 카드도 통하지 않았다. 야마다는 등판과 동시에 치카모토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여기서 한신은 한 점을 더 뽑아내면서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9회 승기에 쐐기를 박는 적시타까지 터뜨린 끝에 1차전은 한신의 8-0 승리로 마무리됐다.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한 한신 타이거즈 선수단./한신 타이거즈 SNS

18년 만에 센트럴리그 우승을 차지한 한신 타이거즈 선수단./한신 타이거즈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지난 1985년 이후 단 한 번도 일본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던 한신은 1차전 승리와 함께 기록까지 달성했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일본시리즈에서 한 경기 13안타를 친 것은 지난 1964년 일본시리즈 5차전에서 12안타를 친 것을 넘어서 구단 신기록으로 연결됐다.

야마모토를 내고도 진 오릭스는 일단 비상이다. 다시 야마모토가 마운드에 오를 만한 상황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 자칫 야마모토는 다시 일본시리즈 무대에 서지 못하고 미국으로 떠날 수도 있다. '주니치 스포츠'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서의 패배는 굉장히 크게 느껴진다. 일단 일본 정상에 올라서는 것이 팀의 목표다. 한 경기가 더 있을 수 있고 , 없을 수 있지만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삼켰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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