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효린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일 소속사 브리지는 효린의 단독 콘서트 ‘2023 HYOLYN SHOW’ 개최 소식을 알리며 사진 한 장을 공개, 화려한 ‘파티’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빨간색을 배경으로 연말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효린의 손과 함께 파티를 상징하는 미러볼만이 시선을 끌고 있어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공연명과 콘셉트, 날짜와 시간, 장소가 베일에 싸인 만큼, ‘미러볼’이 남긴 강렬한 스포는 어떤 의미일지 기대가 치솟고 있다.
효린은 ‘2023 HYOLYN SHOW’의 독보적인 퀄리티를 위해 이날 오후 미국으로 출국, 미국 현지에서 최고의 안무팀과 무대 연습에 매진할 예정이다. 평소 무대에 진심인 효린이기에 이런 그의 준비 과정 역시 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효린의 단독 콘서트 ‘2023 HYOLYN SHOW’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브리지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