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7명 에스코트 받으며 상대팀 코트 넘어가는 10년 차 선배…'내가 후배들한테 밥 많이 사줬나?' [곽경훈의 현장] 

시간2023-11-06 09:46:00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안산 곽경훈 기자] 친정으로 돌아온 송희채가 전 소속팀과의 첫 번째 경기를 앞두고 후배들에게 둘러싸였다.

3일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2023~2024 도드람 V리그' OK금융그룹-우리카드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2020년~2023년까지 서울 우리카드에서 뛰다가 올 시즌 송명근과 맞트레이드로 5년만에 친정팀 OK금융그룹 유니폼을 입은 송희채가 우리카드 선수들과 인사하기 바빴다.

우리카드 선수들의 웜업 중에 코트에 들어서는 송희채를 보며 한 두명씩 코트를 건너와 인사를 건넸다. 한태준, 김영준, 이상현, 김동민이 먼저 송희채와 반갑게 인사를 하며 안부를 물었다. 그리고 김완종이 코트를 건너오자 송희채가 농담을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장난을 쳤다.

송희채가 후배들의 격한 장난에 놀라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송희채가 후배들의 격한 장난에 놀라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OK금융그룹 송희채가 우리카드 한태준, 김완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OK금융그룹 송희채가 우리카드 한태준, 김완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후배들과 인사를 나눈 송희채는 우리카드 코트로 넘어갔다. 나머지 후배들도 송희채를 따라서 코트를 넘어왔고, 7명의 후배들과 함께 코트를 넘어오는 송희채의 모습이 호위무사를 대동하고 기세등등한 모습이었다.

이후 송희채는 코칭스텝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이승원과 함께 포옹을 하며 반가운 시간을 보낸 뒤 웜업을 위해서 OK금융그룹  코트로 이동했다.

경기에서는 OK금융그룹이 1라운드 전승을 노리는 우리카드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23 26-24 25-22)으로 승리하며 우리카드의 연승 행진을 멈춰 세웠다.

친정으로 돌아온 송희채는 고비 때마다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맡았다.  1세트 23-22에서 신호진이 오픈 공격 성공으로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고, 송희채가 오픈 공격으로 세트를 끝냈다.

송희채가 1세트 세트 포인트를 만든 뒤 기뻐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송희채가 1세트 세트 포인트를 만든 뒤 기뻐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12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끈 송희채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12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끈 송희채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3세트 22-20에서도 송희채가 연속 공격으로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OK금융그룹은 레오가 21점, 신호진이 13점 송희채가 12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우리카드는 마테이가 14득점을 올렸지만 팀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