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국민대 한마음, KUSF 클럽챔피언십 축구 최초 남·녀 동반 우승... 한마음 2번째·레이디스 최초 트로피

시간2023-11-06 12:24:59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KUSF 클럽챔피언십 축구 2023 THE FINALS 우승을 차지한 국민대학교 한마음 FC와 한마음 레이디스./국민대학교 한마음
KUSF 클럽챔피언십 축구 2023 THE FINALS 우승을 차지한 국민대학교 한마음 FC와 한마음 레이디스./국민대학교 한마음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남자 축구동아리 한마음 FC와 여자 축구동아리 한마음 레이디스가 KUSF 클럽챔피언십 최초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국민대 한마음 FC와 한마음 레이디스는 5일 강원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KUSF 클럽챔피언십 축구 2023 THE FINALS(결선) 결승전에서 각각 용인대학교 BELLUM FC와 한국체육대학교 FC 천마를 꺾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국민대 한마음 FC는 무패 전승을 기록했던 KUSF 클럽챔피언십 THE FINALS 2020 이후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마음 레이디스는 사상 첫 THE FINALS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아마추어 여자축구 최강자 반열에 올랐다. 

국민대 한마음의 우승 도전은 쉽지 않았다. 중부지역 예선 결승전에서 한양대학교 하냥FC에 1-2로 패하며 2위로 결선 무대에 오른 한마음은 THE FINALS(결선) 8강전에서는 고려대학교 FC 드림과 맞대결을 펼쳤다. 

고려대 드림 공격수 신재우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전 고준혁(77)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강건우(10)가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4-2로 역전승을 완성하며 4강에 올랐다. 

4강전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계명대학교 피닉스. 한마음은 이번에도 선취골을 내줬다. 후반 15분 코너킥에서 상대 공격수에게 슈팅을 허용했다. 육탄 방어로 막아냈지만 운이 따르지 않으며 세컨볼이 다시 슈팅으로 이어졌고, 그대로 골문 구석을 통과해 0-1로 끌려갔다.

패색이 짙던 후반전 추가시간 이번에도 해결사는 강건우였다. 강건우는 이현기의 크로스를 극장골 연결하며 팀을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다. 분위기를 갖고 온 한마음은 한 명도 실축하지 않았고, 골키퍼 정인혁이 9번째 키커의 슈팅을 막아내며 결승에 올랐다. 

KUSF 클럽챔피언십 축구 2023 THE FINALS 우승을 차지한 국민대학교 한마음 FC./국민대학교 한마음
KUSF 클럽챔피언십 축구 2023 THE FINALS 우승을 차지한 국민대학교 한마음 FC./국민대학교 한마음

결승전에서 용인대 BELLUM FC와 승부는 팽팽하게 흘러갔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쳤고, 후반전에도 득점 없이 추가 시간을 맞이했다. 이번에는 고준혁이 해결사를 자처했다. 오른쪽에서 정환규가 왼발로 깔끔한 크로스를 연결했고, 고준혁이 오른발을 갖다댔다. 

공은 골키퍼의 손을 지나 골망을 갈랐고, 벤치에서 한마음 모든 선수가 뛰어나오며 세레머니를 펼쳤다. 경기는 그대로 1-0으로 끝이 났고, 한마음은 통산 두 번째 THE FINALS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마음 레이디스의 우승 도전도 험난한 가시밭길이었다. 8강전 경희대 KH LIONS와 경기에서 최다영의 코너킥이 상대 수비수 자책골로 연결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허수빈이 2번의 선방을 기록,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2020년 우승을 차지한 전통 강호 이화여대 ESSA를 상대했다. 전반 14분 서자영의 코너킥 헤딩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ESSA 총공세가 계속됐지만, 수비수 한유진, 최아름, 서자영, 김유빈이 잘 막아내며 결승에 안착했다. 

결승전 상대는 더 강력했다. THE FINALS 우승 3회에 빛나는 한국체대 FC 천마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다퉜다. 혈전이 계속됐다. 양 팀은 득점 없이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러나, 강한 팀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팀이 강한 것이라고 했던가. 한마음 레이디스 골키퍼 허수빈이 3번 키커의 공을 선방해냈고, 마지막 키커로 나선 최다영이 깔끔하게 킥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했다. 첫 우승을 달성한 레이디스 선수들은 울음을 터트렸다. 

한마음 FC 회장 박병수는 "이렇게 남녀 모두 우승을 차지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 팀을 함께 이끌어준 부회장 전의찬에게도 고맙다. 잘 따라와준 팀원들 모두 감사하다"고 전했다. 부회장 전의찬은 "박병수 회장에게 너무 고맙고 팀원들이 잘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남자부 MVP 고준혁은 "팀원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MVP를 받았다. 솔직히 (강)건우 형이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회 최고의 골잡이 강건우는 "마지막 대회에서 MVP를 받지 못해도 팀이 우승해 기쁘다. 선후배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여자부 MVP 허수빈은 "19학번 언니들이 이제 졸업하는데 그 전에 우승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내년에도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한마음 레이디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마음 레이디스 회장 서자영 역시 "언니들이 졸업하기 전 큰 선물을 해드린 것 같아서 뿌듯하다.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둬 강팀이라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베스트 추천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