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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15경기 연속 풀타임 후 결장한 가운데 우니온 베를린전 출전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코펜하겐과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5차전에서 엔트리에 제외되며 결장했다. 김민재는 엉덩이 타박상으로 인해 코펜하겐전에 결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재는 그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15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혹사 우려가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센터백 부족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민재는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이 치른 분데스리가 경기와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전경기 선발 출전했다. 김민재는 그 동안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며 휴식 없이 풀타임 출전을 이어간 끝에 코펜하겐전에서 휴식을 가졌다.
바이에른 뮌헨의 투헬 감독은 코펜하겐전을 마친 후 독일 매체 스포츠버저 등을 통해 "김민재가 주말까지 충분히 회복하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금요일까지는 경기 출전 여부를 알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독일 매체 90min은 1일 바이에른 뮌헨의 우니온 베를린전 선발 명단을 예측하면서 김민재가 선발 출전할 것으로 점쳤다. 이 매체는 '투헬 감독은 코펜하겐전에서 일부 주축 선수들이 잠시 숨을 돌릴 수 있게했다. 그것은 바이에른 뮌헨의 베스트 멤버가 다시 경기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이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나섰고 자네, 추포-모팅, 코망이 공격을 이끌 것으로 점쳤다. 킴미히와 고레츠카는 중원을 구성하고 데이비스, 김민재, 우파메카노, 라이머가 포백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키퍼는 노이어가 출전할 것으로 점쳤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데 리트는 무릎 부상 이후 개인 훈련을 시작했지만 아직 경기 출전이 어려운 상황으로 전해졌다. 바이에른 뮌헨의 측면 수비수 마즈라위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우니온 베를린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투헬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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