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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시청률 20%→제주서 눈빛 나눔" 지창욱X신혜선, 독특 공약에 '웰컴투 삼달리' 궁금해지네 [종합]

시간2023-12-01 15:24:57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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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지창욱, 신혜선이 따뜻하고 유쾌한 힐링 로맨스를 전한다. 

1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차영훈 감독, 배우 지창욱, 신혜선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이날 차영훈 감독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같은 날 태어나서 38년을 함께 살아온 친구이면서 거의 가족이고, 연인이었고, 밝힐 수 없는 이유로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청정짝꿍로맨스"라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공간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제가 집이 충주다. 제가 시골출신이라 잘 아는데, 서울로 올라올 때는 꿈을 이루고 앞으로 나아가고, 달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온다면, 고향에 내려갈 때는 편하고 위로받는 느낌이 있다. 사실 모두에게 그런 공간과 사람이 있을 거다"라며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그런 사람들과 함께 꿈을 이루는 이야기를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부연했다.

지창욱은 제주 기상청 꼴통예보관 조용필 역을 맡았다. 지창욱은 출연 계기를 묻자 "너무 편안했다. 글을 봤는데 따뜻했고 유쾌하기도 했다"며 "제가 느꼈던 걸 보시는 분들에게도 매력으로 다가갈 것 같았다. 소소하지만 유쾌한 이야기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반갑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 장르물에서 활약한 지창욱은 오랜만에 '로코킹' 귀환 소식을 알렸다. 지창욱은 "굉장히 부끄럽다. '로코킹', '눈빛' 이런 이야기를 할 때마다 혜선이가 너무 웃어서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 박경림이 "자타공인 아니냐"고 하자, 지창욱은 "너무 감사한데, 몸 둘 바를 모르겠다. 그렇게 불러주셔서 '웰컴투 삼달리'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최선을 다했다. 다같이 방송을 보시고 '로코킹'인지 아닌지 투표를 해주시면 좋겠다. '킹'이라는 게 무게감이 있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혜선은 국내 정상급 패션 포토그래퍼 조삼달로 분한다. 그는 "대본을 받았을 때가 심신이 지쳐있을 때라고 느꼈던 때다. 재미를 떠나서 그걸 읽은 제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껴서 선택을 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저의 개천도 한번 생각해보게 되고 자존감을 찾으려고 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제 마음에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 설명을 이어갔다. 지창욱은 조용필 역에 대해 "조용필 선배님의 조용필이 맞다. 극 중의 어머니가 조용필 선배님의 열렬한 팬이라 이름도 조용필이 된 설정이다. 이름부터 느낌이 있다. 이 친구가 제주에서는 행사 담당, 인싸다. 제주의 명물 조용필이다"라고 설명해 흥미를 이끌었다.

또한 "굉장히 밝고 어떻게 보면 개천 같은 친구다. 어릴 때부터 개천에서 난 용이 아니라 개천 같은 인물이기 때문에 빼어난 매력보다도 누구한테나 편안하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는 친구다.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매력이 있다"고 전했다.

지창욱은 연기에 중점을 둔 점으로 "많이 바라보고 잘 들으려고 노력했다. 최대한 편안하게 상대방을 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이야기했다.

신혜선은 조삼달에 대해 "용필이가 개천 같은, 모두를 보듬어주는 친구라면, 삼달이는 보듬어 주고 싶은 사람이다. 굉장히 목표지향적으로 살아왔고 자존감도 센 친구였다. 사회적으로는 프로페셔널하고 어른인 친구였는데, 개천으로 돌아오면서 개천 같은 친구 용필이와 가족을 만나면서 다시 어리숙하고 사회의 가면을 쓰지 않은 본연의 모습을 보여준다"며 "진짜 조삼달을 찾으려고 성장통을 겪는 친구다. 삼달이의 매력은 주변 사람들이 만들어준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를 하며 "사진작가 였을 때는 굉장히 멋있고 쿨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었다. 제주도로 돌아와서는 편해지고 싶은 욕망이 있어서 그거에 집중을 했다"고 말했다.

각자의 싱크로율도 언급했다. 지창욱은 "반반이다. 용필이처럼 주변을 다 신경쓰고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는 성격은 아니다. 사람 이야기를 들어주는 건 닮아있다. 성향은 다른데, 사람을 대할 때는 제 모습이 섞여있다"고 밝혔고, 신혜선 역시 "저도 반반, 50%"라고 했다.

차 감독은 "반반이 맞다고 생각한다"면서 배우들을 칭찬했다. "지창욱이란 배우는 굉장히 코어가 튼튼한 배우다. 본질을 살짝 놓고 분위기에 휩쓸릴 가능성이 있는데, 창욱 씨는 캐릭터의 코어를 쥐는 힘이 튼튼하다. 중심이 튼튼하니까 굉장히 유연하다"고 했고, 신혜선에 대해선 "삼달이 같은 경우 멜로, 휴먼, 코믹, 슬랩스틱까지 일정한 톤앤매너 안에서 한 번에 소화하는데 캐릭터가 널뛰지 않게 하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한 명이라 생각한다. 너무 잘 표현해줬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케미에 답하며 '엄지척'을 했다. 지창욱은 "혜선 씨가 삼달이를 할 수밖에 없다 생각했다. 글(대본)을 보면서 신혜선 배우가 많이 떠올랐다"며 "두 말 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다. 즐거웠던 현장이었다. 신혜선 씨가 엄청 밝아서 우리 현장의 엔도르핀 같았다. 편하게 작업에 임했다"고 신혜선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신혜선은 "기대가 많이 됐다. 저 눈빛을 보는 건가 기대됐다. 실제로 해보니 관광 상품으로 팔아도 되겠다 생각했다. 대본에서의 용필이도 매력있는데, 현장에서 더 매력이 플러스가 됐더라"라며 "지창욱이 하면서 본연의 매력이 용필이에 플러스 됐다. 오빠 자체가 웃겼다. 제가 쉽게 웃는 사람이 아닌데 용필이를 보고 많이 웃었다. 실제로 웃는 게 방송에 많이 나올 것 같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용필이를 보면서 저도 캐릭터를 찾아갈 수 있게 해줬다"면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차 감독은 '웰컴투 삼달리'의 차별화 된 강점으로 "드라마를 만들다보면 주객이 전도되는 경험을 한다. 시청률을 어떻게 하면 끌어올릴 수 있을까 때문에 기술이 들어가는데, 그런 유혹에서 완전히 자유로웠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원래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집중하려고 했다"며 "이 드라마를 통해서 보는 사람들이 무엇을 얻길 원하는가, 어떻게 담백하고 솔직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에 좀 더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색다른 시청률 공약을 내세워 시선을 모았다.

지창욱은 "시작은 따뜻하게 5%로 해서"라고 운을 뗀 후 "화끈하게 20%"라며 "제주도 공항 면세점에서 제 눈빛을 팔겠다. 감귤 초콜릿 옆에서 제주의 명물 조용필 눈빛 무료 나눔을 200분에게 하겠다"라고 밝혔고, 신혜선은 "제가 옆에서 순번 나눠주겠다"며 폭소했다.

끝으로 차 감독은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다. 너무 편하고 익숙하기 때문에. 이 드라마를 보시고 내가 가장 챙겨야 하는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환기하시고 그 사람들에게 이전보다 조금 더 따뜻한 말을 건넬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힐링의 영양제로 작용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맺었다.

오는 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사진 = JTBC]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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