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준석(곤자가대)이 약 1분간 출전했다. 뭘 보여줄 시간이 아니었다.
곤자가대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 서던캘리포니아대와의 경기서 89-76으로 이겼다. 시즌 6승1패.
여준석은 1분 정도 뛰었다. 뭘 보여주기엔 출전시간이 너무 짧았다. 곤자가대는 더스티 스토머가 3점슛 4개 포함 15점, 라이언 넴바드가 15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레이엄 이케와 벤 그리그는 14점을 보탰다.
곤자가대는 6일 아칸사스 파인 블루프대와 맞붙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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