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나는 솔로' 돌싱편의 10기 옥순으로 알려진 김슬기와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 커플이 '조선의 사랑꾼' NEW 사랑꾼으로 합류한다.
6일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측은 김슬기♥유현철이 동반 출연한다고 밝혔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초로 세계관을 초월해 이루어진 만큼 '초월 커플'이라고 불리는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 첫 등장했을 때부터 매력적인 '돌싱남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교제 사실을 알리며 공개 연애를 시작해 함께 휴가를 보내는 등 일거수일투족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당초 출연 프로그램이 달랐음에도 서로에게 끌리게 된 사연까지 전하며 로맨틱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화제의 '돌싱' 커플로, 각자 자녀를 둔 부모이기도 하다. 돌싱끼리의 '재혼'이라는 쉽지만은 않은 미션을 단단한 사랑의 힘으로 헤쳐나갈 두 사람의 행보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서만 볼 수 있는 리얼함과 함께 진정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슬기♥유현철 커플이 합류한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는 4MC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와 함께 지난 시즌의 최성국 부부, 이수민♥원혁 커플이 등장한다. 새롭게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극사실주의 다큐예능의 성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결혼 과정'뿐 아니라 좀 더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확장판'이 될 전망이다.
오는 18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