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정관장 선수들/EAS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관장이 EASL서 2승째를 신고했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A조 예선 2차전서 TNT 트로팡 기가(필리핀)에 105-97로 이겼다. 정관장은 2승으로 조 2위, TNT는 4패로 조 최하위.
정관장은 최성원이 3점슛 6방 포함 24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대릴 먼로는 21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1스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조국 필리핀 팀을 상대한 필리핀 출신 렌즈 아반도는 13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TNT는 퀸시 밀러가 35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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