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제주도민은 이달 말까지 10% 추가 할인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K패션 전문 쇼핑몰 ‘한 컬렉션(HAN Collection)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이 FW(가을겨울) 시즌 정기 세일을 내년 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고객은 국내 대표 디자이너 300명이 선보인 남녀 의류, 유아동복, 가방 등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제주도민은 드림타워 개관 3주년 행사 일환으로 오는 31일까지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는 여성 컨템포러리(두칸, YCH, 라이, 그리디어스), 여성 트렌디(티백, 랭앤루, 아이아이, 마가린핑거스)를 비롯해 남성 캐주얼(홀리넘버세븐, 제너럴아이디어, 필루미네이트), 스트릿 캐주얼(아조바이아조, 슬로우레코드하우스, 위캔더스, 인스턴트펑크) 등이 있다.
주얼리(쉐레, 멜로라, 민휘), 드림백(BBYB, 파인드카푸어, 코이무이) 등 잡화 브랜드도 참여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본 행사는 상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 컬렉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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