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이야"…이효리, 착시 부르는 '누드톤 전신 타투룩' 역시 과감해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역시 이효리다.

가수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무대 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전신 타투를 연상케 하는 누드톤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효리는 최근 가수 엄정화의 콘서트 초대가수로 등장한 바 있다. 사진을 본 엄정화는 "너무너무 최고"라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달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다.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후디에 반바지'처럼 자신만의 밸런스를 찾아가겠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이효리와의 특별한 시너지를 보였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