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준석이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곤자가대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스포케인 맥키니 어슬레틱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 미시시피 밸리주립대에 78-40으로 대승했다. 시즌 8승2패가 됐다. 미시시픠밸리주립대는 승리 없이 10패.
전력 차가 드러났다. 곤자가대는 브랜든 허프가 17점, 그라이언 이케가 13점, 벤 구리그가 11점을 올렸다. 여준석은 약 23분간 3점슛 2개를 시도해 모두 넣었다. 4바운드와 2개의 블록으로 다양하게 팀에 공헌했다.
곤자가대는 16일 코너티컷대와 맞붙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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