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3년 연속으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의 MC를 맡는다.
1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원영은 오는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의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이끌어 나간다.
'2021 AAA'부터 역대 최연소 MC로 인연을 이어온 장원영은 지난해와 올해까지 MC로 발탁돼 3년 연속 'AAA' 무대에 오르게 됐다.
장원영은 아이브 활동과 각종 패션 및 뷰티 브랜드 모델을 비롯해 연말 시상식 MC로 발탁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활동으로 활약했다.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와 '아이브 마인(I'VE MINE)'으로 다채로운 음악결을 선사하며 주요 음원 사이트 메인 차트를 장악했고, 두 앨범 모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지난 10월부터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원영/ AAA 조직위원회]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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