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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비닐 유니폼’ 벗었다…빌라 남녀선수들 ‘통기성 제로’ 유니폼에 '극대노'⇁가슴이 고스란히...

시간2023-12-15 00:1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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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 남녀선수들이 드디어 ‘소원’을 풀었다. 이들의 소원은 아주 사소한(?) 것일 수도 있었는데 무려 2개월 보름만에 해결됐다. 바로 ‘비닐 유니폼’이다.

아스톤 빌라 남녀 선수들은 9월말 유니폼의 문제점을 지적, 개선을 요구했다. 땀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통기성 제로’ 유니폼이었기 때문이다. 마치 비닐을 덮은 쓴 것처럼 유니폼이 몸에 자꾸만 달라붙어 신경이 쓰였다. 수시로 몸에 착 달라붙은 유니폼 때문에 선수들은 몸에서 분리시키기 위해 수시로 잡아당겼다. 하지만 곧바로 땀 때문에 남자 선수들은 가슴 근육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였다.

여자 선수들은 더더욱 불편했다. 가슴과 엉덩이 윤곽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 그래서 공개적으로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지만 제조업체나 구단에서는 미저미적거렸다.

그런데 드디어 구단과 스폰서 제조기업이 해결책을 내놓았다. 더 선으느 13일 “아스톤 빌라 선수들이 ’목욕탕에서 나온 것처럼‘ 몸에 달라붙는 유니폼 대신 새로운 셔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새롭게 지급된 유니폼도 기존에 유니폼 제조사가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같은 ’비닐 유니폼‘ 때문에 아스톤 빌라는 계약을 끊을 작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에 따르면 빌라의 유니폼 디자이너들은 이번 시즌 초 유니폼이 땀으로 인해 너무 무거워 지고 불편하다는 선수들이 항의하면서 비난을 받았다.

유니폼이 너무 젖어 스타들의 몸에 달라붙어 극심한 불편함은 물론, 그라운드에서 경기력에 지장을 줄 정도로 공포감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물론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는 바람에 정말 큰 문제점을 드러냈지만 지금은 겨울이어서 여름보다는 덜 불편했다고 한다. 하지만 즉각 조치를 취해주지 않고 겨울에서야 교체를 결정한 것이다.

사실 유니폼 공급업체는 지난 9월 선수들의 불만을 듣고 “우리가 기대하는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약 2개월 보름이 걸렸다. 팬들조차도 선수들의 모습을 보기 민망하다면 “마치 목욕탕에서 방금 나온 것 같다”라고 악평을 할 정도였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이번 새 유니폼은 더 새롭고 디자인이 향상된 새로운 버전이라고 한다. 업체는 ’변경 사항에 대한 기술적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다.

하지만 아스톤 빌라 선수들은 아직 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다만 구단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이 업체와의 스폰서십은 끝낼 것이라고 한다.

선수들이 왜 새 유니폼을 입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최근 아스톤 빌라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을 연파할때도 이 유니폼을 입지 않았다. 특히 빌라는 이 유니폼을 입고서는 홈에서 전혀 패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에 이어 홈 1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몸매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나 극심한 반발을 했던 여자 팀은 올 시즌 9번의 경기에서 7번 패했다. 팀 순위도 10위에 머물고 있다. 아마도 여자들이 남자 선수들보다 더 신경이 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언론은 유로파 리그 즈린스키 모스타르와 프리미어 리그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는 새로운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비닐 유니폼 때문에 아스톤 빌라 선수들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경기중 불편을 겪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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