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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나중에 받아도 돼"…'9056억원' 오타니에게 쏟아진 날카로운 질문, 디퍼와 옵트아웃에 입 열었다

시간2023-12-15 10:47: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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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입단식을 가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입단식을 가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LA 다저스 유니폼이 합성된 오타니 쇼헤이./FOX 스포츠
LA 다저스 유니폼이 합성된 오타니 쇼헤이./FOX 스포츠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드디어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입단식을 가졌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날카로운 질문들이 쏟아졌다.

LA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타니의 입단식에는 취재진이 약 300여 명, 방송 카메라만 50대가 배치될 정도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오타니는 올해 타석에서 135경기에 출전해 151안타 44홈런 95타점 102득점 20도루 타율 0.304 OPS 1.066, 마운드에서는 23경기에 나서 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의 성적을 거뒀다. 시즌을 치러나가던 중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파열된 탓에 FA(자유계약선수) 자격 획득을 앞두고 풀타임 시즌을 치르지 못했지만,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로 MVP를 두 번 이상 '만장일치'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는 '흉년'으로 불릴 정도로 이목을 끄는 선수들이 많지 않았지만, 오타니가 FA 자격을 얻게 되면서 시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월드시리즈 일정이 종료된 후 미국 현지 언론에서는 오타니의 행선지와 계약 규모를 예측하는 기사들이 쏟아져나왔다. 오타니가 팔꿈치 수술을 받았을 당시만 하더라도 큰 규모의 계약을 맺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이 뒤따랐지만, 막상 스토브리그가 시작된 후에는 5억 달러(약 6468억원)의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역사를 수차례 갈아치운 만큼 오타니는 빅리그 구단 모두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오타니의 값비싼 몸값에 부담을 느낀 구단들이 영입전에서 철수하기 시작하면서 LA 다저스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에인절스, 시카고 컵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까지 5개 구단이 오타니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그림이 형성됐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오보'도 나왔다.

오타니의 행선지 결정이 임박한 상황 속에서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가 오타니가 토론토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게다가 기쿠치 유세이가 오타니를 위해 레스토랑을 예약했다는 등의 이야기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고, 오타니는 지난 10일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056억원)의 전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LA 다저스 모자를 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LA 다저스 모자를 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LA 다저스 입단식을 가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입단식을 가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가 전례가 없는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디퍼'라는 조항이 있었다. 디퍼는 연봉 지급을 유예하는 것으로 오타니가 다저스에 먼저 제안했다. 따라서 오타니는 다저스에서 뛰는 10년 동안 연봉으로 200만 달러(약 25억원)씩만 받는다. 그리고 남은 6억 8000만 달러(약 8797억원)는 선수 생활이 종료된 후에 지급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이는 다저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됐다.

단순히 계산했을 때 오타니의 연봉은 7000만 달러(약 905억원)지만, 디퍼를 할 경우 화폐 가치의 하락을 고려해 '할인율'이 적용된다. 지금의 7억 달러와 10년 뒤의 7억 달러의 가치가 다르기 때문. 이로 인해 오타니의 몸값은 매년 7000만 달러가 아닌, 4600만 달러(약 595억원)로 잡히게 됐다. 따라서 다저스는 '사치세'의 부담도 덜 수 있게 됐다.

이날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을 가진 오타니는 "명확한 승리를 목표로 하는 비전과 풍부한 구단 역사를 가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일원이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히며 "나와 협상을 해 주신 모든 구단들이 훌륭했다. 결국 '예스'라고 대답할 수 있는 구단은 하나 밖에 없었고, 최종적으로 다저스에서 뛰고 싶은 마음을 순순히 따랐다"고 최종 행선지로 다저스를 선택한 배경을 밝혔다.

그리고 현지 언론들로부터 날카로운 질문들을 피해가지 못했다. 먼저 팔꿈치 수술에 대한 질문이었다. 지금까지 오타니는 '토미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타니는 '두 번째 토미존 수술을 받은 것이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지난 수술(첫 번째 토미존)과는 수술 방법이 다르다"며 말을 아꼈다.

LA 다저스 입단식을 가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입단식을 가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입단식을 가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입단식을 가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입단식을 가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입단식을 가진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디퍼와 옵트아웃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오타니는 디퍼에 대한 질문에는 "내가 지금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참고, 페이롤에 유연성을 가질 수 있다면 나중에 받아도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하며 다른 팀과 협상에서도 '디퍼'를 제안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다른 팀과의 협상에 대해서는, 그 팀이 다른 선수와 협상을 진행 중일 수 있으니 밝힐 수가 없다"고 말했다.

당초 오타니의 계약에는 '옵트아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과 마크 윌터 구단주가 팀을 떠날 경우 '옵트아웃'을 행사할 수 있는 조항을 포함시켰다. 이에 오타니는 "모두가 같은 방향을 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프리드먼 사장과 윌터 구단주와 계약을 하는 것이 메인이었기 때문에 이분들이 떠나면 계약도 파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타니는 "야구 선수로서 얼마나 뛸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내게는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 승리에 굶주리고 있다"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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