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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200SV' 마쓰이, 김하성과 한솥밥 먹나? 日 언론 "메디컬 테스트 완료, 이적지 샌디에이고로 결정"

시간2023-12-20 09:17:5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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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의 마쓰이 유키./라쿠텐 골든이글스 SNS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의 마쓰이 유키./라쿠텐 골든이글스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200세이브의 '금자탑'을 쌓은 마쓰이 유키가 김하성의 동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산케이 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라쿠텐 골든이글스로부터 해외 FA(자유계약선수) 권리를 행사해 메이저리그 이적을 목표로 하는 마쓰이 유키의 이적지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결정됐다"며 "이미 현지에서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다르빗슈 유와 팀 동료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올해 일본프로야구에서는 총 네 명의 선수가 메이저리그 입성에 도전하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좌완 에이스' 이마나가 쇼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전 동료이자 '동갑내기' 우와사와 나오유키에 이어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200세이브의 고지를 밟은 마쓰이 유키가 빅리그 입성을 노리고 있다. 이 네 명의 선수들 가운데 마쓰이가 가장 먼저 행선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마쓰이는 지난 2013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라쿠텐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마쓰이는 데뷔 첫 시즌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27경기(17선발)에 등판해 4승 8패 3홀드 평균자책점 3.80의 성적을 남긴 뒤 이듬해부터 불펜 투수로 보직을 전환했는데, 이 선택은 완벽하게 적중했다. 마쓰이는 2015시즌 63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12홀드 33세이브 평균자책점 0.87의 어마어마한 성적을 남겼다.

마쓰이는 2016년 1승 4패 10홀드 30세이브 평균자책점 3.32, 2017시즌에는 3승 3패 5홀드 33세이브 평균자책점 1.20으로 좋은 페이스를 이어갔다. 그리고 마쓰이는 2018시즌 22세 10개월의 나이로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의 고지를 밟은 뒤 2019년에는 2승 8패 12홀드 38세이브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세이브왕'에 오르며 데뷔 6시즌 만에 처음 타이틀을 수확하는 기쁨을 맛봤다.

'세이브왕'에 오른 마쓰이는 2020년 다시 선발로 보직을 전환하는 듯했으나, 2021년 2패 24홀드 평균자책점 0.63으로 부활했고, 2022년 32세이브와 함께 올해도 39개의 세이브를 수확하며 2년 연속 퍼시픽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우뚝 섰다. 게다가 올해는 일본프로야구 역대 9번째로 200세이브의 금자탑을 쌓았는데, 야마사키 야스아키(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29세 10개월)가 보유하고 있던 최연소 기록을 27세 5개월로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시절의 마쓰이 유키./게티이미지코리아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시절의 마쓰이 유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쓰이는 이미 한국 야구 팬들에게도 익히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 2015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에서 처음 국제대회 유니폼을 입었고,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도 출전했다. 게다가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던 시절 상대 전적 15타수 무안타를 이끌어낼 정도로 매우 강한 모습을 뽐내기도했다.

마쓰이는 올해 열린 WBC에서는 메이저리그 공인구 적응에 애를 먹으며 1경기 밖에 등판하지 못했으나, 시즌이 끝나면서 해외 FA 자격을 손에 넣었고,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드러냈다. 라쿠텐은 마쓰이의 메이저리그 도전을 만류하며 2024시즌 동행을 제안했지만, 마쓰이는 "나이를 고려하면 지금이 기회"라며 빅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일본에서 10시즌을 뛰었지만, 27세에 불과한 만큼 경쟁력은 충분하다.

마쓰이는 뉴욕 양키스를 비롯해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카고 컵스 등 여러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당초 마쓰이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관심을 뜨겁게 받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데릭 굴드는 여러 소식통을 통한 취재 결과 공식적으로 세인트루이스와 접점이 없다는 보도를 했는데, 최종 행선지는 '어썸킴' 김하성이 몸담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되는 그림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의 마쓰이 유키./라쿠텐 골든이글스 SNS
라쿠텐 골든이글스 시절의 마쓰이 유키./라쿠텐 골든이글스 SNS

'산케이 스포츠'는 "미·일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마쓰이는 샌디에이고 이적을 결단했다고 한다"며 "이미 귀국 직전에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문제가 없으면 정식 입단한다"고 전했다. 마쓰이는 윈터 미팅이 끝난 지난 11일 미국을 방문했는데, '산케이 스포츠'는 "약 일주일간 머물면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샌디에이고였다"며 "33세이브를 올린 클로저 조쉬 헤이더가 FA가 되는 등 샌디에이고는 투수진 정비가 시급했다"고 설명했다.

'MLB.com'의 마크 마인샌드 또한 '산케이 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마쓰이의 샌디에이고행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는데, 마쓰이가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는 것이 확실하다면, 오는 2024년 3월 열리는 '서울시리즈'에서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 '산케이 스포츠'는 "전세계 스포츠 사상 최고액인 10년 7억 달러(약 9121억원)의 계약을 통해 LA 다저스로 이적한 오타니 쇼헤이와 맞붙을 가능성도 있다"고 짚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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