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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만 정체 아니다…방출생들에게도 힘겨운 연말, 송은범·서건창·이재원·노수광 ‘춥다 추워’

시간2023-12-26 13:3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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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년 6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 LG-SSG 송은범/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FA 시장만 정체가 아니다. 방출자들도 힘겨운 연말이다.

KBO리그 2023-2024 FA 시장이 매우 더디게 흘러간다. S급은 고사하고 A급도 예년보다 적다는 게 업계의 냉정한 평가다. 샐러리캡 때문에 과감한 투자가 어렵고, 2차 드래프트로 알짜배기 보강을 한 팀들도 있다.

ㅍ2023년 9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ㅍ2023년 9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LG 2루수 서건창이 5회초 2사 1루서 KT 강현우의 타구를 처리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마이데일리

FA 시장에는 아직도 10명(A등급 주권-홍건희, B등급 김민성-김선빈-이지영, C등급 김민식-김대우-오승환-강한울-임창민)이 있다. 현실적으로 10명 중 타 구단에 이적할 선수는 거의 없다. 대다수 구단이 공식선언만 하지 않았을 뿐, 외부 FA 영입의사를 철회한 상태다.

알고 보면 FA 시장만 정체된 게 아니다. 방출자 시장에서도 재취업한 선수가 거의 없다. 좌완 임준섭이 롯데 자이언츠로 간 게 유일하다. 박석민, 서동민, 장원준, 신성현, 정주현, 이성곤 등 공식적으로 은퇴한 선수들도 있지만, 대다수는 타 구단의 연락을 기다린다.

테스트를 거쳐 영입이 성사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현재 모든 구단이 종무한 상태다. 현 시점에서 유니폼을 벗은 선수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타 구단 취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물론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기간 줄부상이 나오는 팀 위주로 간혹 영입이 성사되는 경우도 있긴 하다.

현 시점에서 10개 구단의 주요 방출자들을 보면, 송은범, 서건창, 이재원, 노수광 정도가 눈에 띈다. 경험도 풍부하고, 주전으로 남부럽지 않게 뛰던 기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서건창과 이재원은 최근 2~3년간 장기침체 끝 스스로 구단에 방출을 요청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여의치 않은 흐름이다. 심지어 서건창은 ‘제2의 친정’ 키움 히어로즈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키움은 회신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벌써 약 1개월 정도 됐다고 본다면, 사실상 거절 의사라고 봐야 한다.

송은범은 이미 39세 베테랑이다. 이재원은 포수 시장이 1년 전과 달리 경직돼 틈을 못 찾는 형국이다. 노수광도 내년 34세로 더 이상 적은 나이는 아니다. 이들이 현역연장의 꿈을 꾼다면 언제든 새로운 팀에서 필요한 역할을 해내기 위해 개인훈련을 열심히 해야 하는 시기다.

2022년 8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년 8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 프로야구' SSG-키움의 경기. 이재원/마이데일리

올 시즌 SSG 랜더스에서 노익장을 과시한 우완 노경은(40)은 2019년 1년을 건너 뛴 경력이 있다. 결국 2020년에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왔고, 이후 SSG로 또 옮겨 생명을 연장했다. 나이를 떠나 경쟁력을 인정받은 케이스다. 올 겨울 방출자들 중 제2의 노경은이 있을까. 누군가에겐 추운 겨울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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