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이현중/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2023년 일정을 마쳤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 윈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열린 2023-2024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홈 경기서 애들레이드 36ERS를 91-84로 이겼다. 7승9패로 공동 7위다. 애들레이드는 5승13패로 최하위.
이현중은 12분26초간 2점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3점슛 3개를 시도했으나 1개도 넣지 못했다. 턴오버와 파울도 1개씩 기록했다. 일라와라는 저스틴 로빈슨이 19점, 게리 클락이 14점 12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일라와라는 2023년 일정을 마쳤다. 다음 일정은 2024년 1월 5일에 열릴 사우스 이스트 멜버른 피닉스와의 홈 경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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