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시즌글라스의 대표 상품 와일드오차드가 블랜디드 티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잉글리쉬 코티지, 스위트 소르베, 모닝 시트러스, 베리 브륄레 4종으로 기존의 6종이 리뉴얼됐다. 티백으로 출시되어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다.
시즌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티백으로 출시된 만큼 잎차가 부담스러웠던 이들도 생활 속에서 좋은 차를 쉽게 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와일드오차드는 제주도에 120만 평 파트너 농장을 두고 있는 유기농 녹차 브랜드로, 씨앗을 심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녹차를 사용하며 손으로 수확하고, 4단계로 세척해서 관리한 녹차를 사용한다. 특히 블랜디드 녹차는 90년 전통 티 마스터의 레시피로 만들어진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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