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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무한도전 ‘홍김동전’ 결국 폐지, KBS “시청층 확대 어려워”[전문]

시간2024-01-05 22:14:02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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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2의 무한도전’으로 불리며 호평을 받은 ‘홍김동전’이 결국 폐지된다.

5일 KBS는 시청자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홍김동전’ 폐지 철회 청원에 답변에서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청원해 주신 시청자께 감사드린다. 청원 내용대로 ‘홍김동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서 프로그램 폐지 소식에 아쉬움을 느끼셨을 줄로 압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2022년 7월 방송을 시작한 ‘홍김동전’은 ‘관찰’과 ‘연애 리얼리티’ 일변도의 예능 포맷 흐름에서 탈피해 ‘웃음’에 초점을 맞춘 기획으로 매주 다양한 포맷을 시도해 왔으며, 그 실험적 도전에 대해서 대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그 결과 ‘홍김동전’은 열성 시청층을 확보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열성 시청자를 넘어 더 많은 시청자에게 가닿을 수 있도록 지난 1년 6개월 동안 본방 편성 시간 조정 및 다수의 재방 편성, 스페셜 편성을 실시했고, OTT플랫폼을 포함한 멀티플랫폼적 성과를 반영해 프로그램 홍보 등 시청층 확대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강조했다.

KBS는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홍김동전’은 안타깝게도 폭넓은 시청층을 만들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이유로 KBS는 이미 2023년 4월 내부적으로 프로그램 종방을 검토한 바 있다. 이후에도 약 9개월 간 보다 폭넓은 시청층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나 아쉽게도 종방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김동전’의 폐지 결정은 단순히 시청률뿐만이 아닌 수신료 분리징수 등으로 어려워진 공사의 재정 상황을 비롯한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임을 알려드린다”면서 “KBS는 앞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재미와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더 많은 시청자와 접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힘쓰겠다. 감사하다”고 했다.

김태호 PD가 “무한도전이 생각난다”고 말했을 정도로, ‘홍김동전’은 '제2의 무한도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열혈 시청자들을 거느렸다. 2049 시청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얻으며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KBS 비드라마 28주 1위(11월 13일 기준), KBS 드라마 비드라마 통합 1위(10월 9일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

‘홍김동전’은 홍씨와 김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모델 출신 홍진경과 김숙, 조세호, 모델 주우재, 그룹 ‘2PM’ 우영이 출연해 유쾌발랄한 케미로 호평을 받았다.

KBS 시청자청원 답변 전문

KBS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청원해 주신 시청자께 감사드립니다. 청원 내용대로 <홍김동전>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서 프로그램 폐지 소식에 아쉬움을 느끼셨을 줄로 압니다.

2022년 7월 방송을 시작한 <홍김동전>은 ‘관찰’과 ‘연애 리얼리티’ 일변도의 예능 포맷 흐름에서 탈피해 ‘웃음’에 초점을 맞춘 기획으로 매주 다양한 포맷을 시도해 왔으며, 그 실험적 도전에 대해서 대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그 결과 <홍김동전>은 열성 시청층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KBS는 이 프로그램이 열성 시청자를 넘어 더 많은 시청자에게 가닿을 수 있도록 지난 1년 6개월 동안 본방 편성 시간 조정 및 다수의 재방 편성, 스페셜 편성을 실시했고, OTT플랫폼을 포함한 멀티플랫폼적 성과를 반영해 프로그램 홍보 등 시청층 확대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홍김동전>은 안타깝게도 폭넓은 시청층을 만들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KBS는 이미 2023년 4월 내부적으로 프로그램 종방을 검토한 바 있습니다. 이후에도 약 9개월 간 보다 폭넓은 시청층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나 아쉽게도 종방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홍김동전>의 폐지 결정은 단순히 시청률뿐만이 아닌 수신료 분리징수 등으로 어려워진 공사의 재정 상황을 비롯한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임을 알려드립니다. KBS는 앞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재미와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더 많은 시청자와 접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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