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산초, 텐 하흐가 틀렸다는 걸 증명하라!"…'백작'의 진심 조언, "그렇게 못하면 후회만 남을 것"

시간2024-01-07 11: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이든 산초가 결국 맨유를 떠난다.

산초는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최고의 성장 가능성을 드러내며 2021년 맨유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무려 7300만 파운드(1222억원)였다. 하지만 산초는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기대감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 시즌 산초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정면출동'했다. 일명 '산초 항명 사태'다. 텐 하흐 감독과 산초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산초는 1군에서 제외됐고, 맨유 훈련장도 사용하지 못하는 신세가 됐다. 답은 맨유를 떠나는 것밖에 없었다.

결국 맨유를 떠난다. 영국의 'BBC' 등 언론들은 산초가 겨울 이적시장에 친정팀인 도르트문트로 임대될 거라고 보도했다. 사실상 확정이 된 분위기다.

그러자 '백작'이 산초를 향해 진심을 담은 조언을 던졌다. '백작'이라 불린 공격수. 우아한 축구의 표본, 아름다운 움직임으로 이름을 날렸던 맨유 출신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나선 것이다.

베르바토프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4시즌 동안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에서 EPL 우승 2회 등 총 6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베르바토프는 'Betfair'를 통해 "맨유에서 산초의 사건은 큰 실망이었다. 사건은 전혀 해결이 되지 않았다. 산초는 맨유에서 뛰기를 기대했고, 모든 것이 잘 될 수 있었지만, 결국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산초는 구단과 끝이 났다. 이런 상황에 부닥쳤을 때는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친숙한 곳을 찾아가야 한다. 그곳에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 때문에 산초가 도르트문트로 가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베르바토프트는 산초가 도르트문트에서 '증명'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산초가 텐 하흐 밑에서 다시 뛰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산초의 도르트문트 이동은 오래 전부터 진행이 됐을 것이다. 맨유에서의 경험에 산초는 상처를 받고, 실망을 하고, 화가 날 것이다. 그 다음이 중요하다. 삶을 어떻게 보고, 삶은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언젠가 산초는 텐 하흐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 경험을 동기부여 요소로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산초는 맨유에서 후회만 남기고 떠나는 것이다. 아쉬움만 가진 채 떠나는 것이다. 독일에 가서 공연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니까, 산초가 갈 길은 두 가지가 있고, 어떤 길을 선택할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제이든 산초와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