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한화로 복귀?' RYU 도대체 어디로 가나…NYM, 류현진과 함께 주목하던 'ML 65승' 김하성 前 동료 영입

시간2024-01-08 05:20: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류현진./마이데일리
류현진./마이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션 마네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션 마네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뉴욕 메츠행이 이대로 좌절되는 것일까. 선발진 보강을 노리고 있는 메츠가 2022시즌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션 마네아를 영입했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7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가 션 마네아와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헤이먼에 따르면 마네아의 계약은 2년 2800만 달러(약 368억원)으로 2024시즌이 끝난 뒤에는 '옵트아웃'을 통해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해 볼 수 있다.

마네아는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 2016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마네아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 25경기(24선발)에 등판해 7승 9패 평균자책점 3.86의 성적을 남기며 혜성같이 등장, 이듬해 29경기에서 12승 10패 평균자책점 4.37를 기록하며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마네가 커리어의 절정을 찍은 것은 2018시즌이었다. 마네아는 2018년 27경기에 등판해 160⅔이닝을 소화했고, 12승 9패 평균자책점 3.59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이후 마네아는 관절경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19시즌 5경기에 등판하는데 그쳤으나, 단축시즌이 열린 2020시즌 4승 3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 2021년에는 32경기에서 179⅓이닝을 소화, 11승 10패 평균자책점 3.91의 성적을 남 뒤 샌디에이고 파드리로 이적했다.

세 번이나 10승을 거둔 경험이 있었던 만큼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게 된 마네아에 대한 기대는 컸다. 하지만 마네아는 2022시즌 30경기(28선발)에서 8승 9패 평균자책점 4.96으로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냈고, 2023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 7승 6패 평균자책점 4.44의 성적을 거둔 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고 시장에 나왔다.

마네아가 메츠의 유니폼을 입은 것이 시사하는 바는 분명 크다. 이유는 류현진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 조던 몽고메리와 블레이크 스넬 등 '대어' 자원들의 영입에 부담을 느끼는 팀들이 마네아, 류현진, 마커스 스트로먼 등의 베테랑 선수들을 눈독들이고 있었던 까닭이다. 그 대표적인 구단이 뉴욕 메츠였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션 마네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션 마네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츠는 이번 FA 시장에서 야마모토 요시노부 영입전에서 참패한 뒤 이마나가 쇼타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디 애슬레틱'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짐 보우덴에 따르면 메츠는 현재 이마나가 영입전에서도 손을 뗀 상황이다. 이로 인해 좌완투수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던 메츠는 마네아와 류현진을 주시하고 있었다.

류현진은 2022시즌 중 팔꿈치 부상을 당해 토미존 수술을 받게 됐다. 하지만 1년 이상의 공백기 속에서 2023년 마운드로 돌아왔다. 류현진은 복귀 후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하는 등 11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의 성적을 남기는 등 건강과 함께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증명했다. FA가 됐지만, 빅리그 잔류를 가장 우선 순위로 두고 있는 만큼 류현진은 메츠에게 매력적인 카드였다.

지난 6일 '뉴욕 포스트'는 "메츠는 이번 오프시즌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인 딜런 시즈를 계속해서 확인하고 있는 팀 중 하나다. 메츠는 선발 로테이션을 채우기 위해 시즈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무엇보다도 좌완 션 마네아와 류현진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히 현지 언론에서 류현진의 메츠행을 부추기는 것이 아닌, 실체가 있는 관심이었다. 그런데 메츠가 류현진이 아닌 마네아를 영입하게 된 것이다.

메츠가 추가로 선발진을 보강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마네아를 영입한 상황에서 류현진까지 품에 안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마네아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8시즌 동안 65승 56패 평균자책점 4.10으로, 빅리그 통산 10시즌 동안 78승 48패 평균자책점 3.27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류현진에 비하면 커리어가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같은 좌완 투수에 마네아가 류현진보다 5살이나 어리다는 '장점'이 있다.

지금의 흐름이라면 류현진이 메츠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은 분명 낮다. 그래도 위안거리가 있다면, 마네아의 계약이 연평균 1400만 달러(약 184억원)이라는 점에서 류현진 또한 1000만 달러(약 132억원) 이상의 계약을 기대해볼 수 있따는 점이다.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를 비롯해 몇몇 구단과도 계속해서 '연결고리'가 생기고 있다. 일단 메츠가 마네아를 영입한 가운데, 류현진이 올 시즌 정말 어떠한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될지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썸네일

    “무용수가 되기 위해선 남자 좋아할줄 알아야”, 동성 제자 성추행 징역 4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썸네일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 선우용여, ♥남편 200억 빚 보증 섰다 "결혼식 당일 경찰서 잡혀가" [유퀴즈](종합)

베스트 추천

  • ‘하정우의 그녀’ 강말금, “6관왕보다 열애설이 더 기뻐”(보고싶었어)

  •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