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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SF를 가리키고 있어"…'포스팅 D-3' 日 좌완 에이스, 이정후와 한솥밥 먹나?

시간2024-01-09 10:11:55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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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포스팅이 마감될 때까지 3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마나가 쇼타가 이정후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보도만 놓고 본다면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인다.

'MLB.com'은 9일(이하 한국시각)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이마나가 쇼타의 현 상황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마나가는 오는 12일 오전 7시에 포스팅이 마감되는 만큼 조만간 최종적으로 행선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2023시즌까지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가 LA 다저스와 12년 3억 2500만 달러(약 4269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야마모토 요시노부였다면, 일본의 '좌완 에이스'는 이마나가 쇼타였다. 이마나가는 지난 2015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마나가는 데뷔 첫 시즌부터 8승을 수확하며 두각을 나타내더니, 통산 165경기에 등판해 64승 50패 평균자책점 3.18의 성적을 남겼다. 이마나가는 2017시즌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리를 수확, 2022년에는 생애 첫 '노히트 노런'을 달성함과 동시에 11승 4패 평균자책점 2.26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고, 지난해 22경기에 나서 7승 4패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했다.

2023시즌 일정이 모두 종료된 후 이마나가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당연해 보였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너무나도 허무하게 탈락한 탓일까, 이마나가는 빅리그 진출 여부를 놓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이변은 없었다. 이마나가는 야마모토의 영입전에서 패배한 팀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간격을 두고 포스팅 됐고, 이제는 마감 시한이 눈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식을 가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식을 가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올해 메이저리그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은 전력 보강에 혈안이 돼 있는 구단들의 입장에서는 '흉년'으로 불릴 정도로 눈에 띄는 선수들이 많지 않다. 그런데 이 상황이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기를 희망하는 선수들에게는 매우 유리하게 작용되고 있다. 때문에 당초 2억 달러(약 2627억원) 수준으로 전망됐던 야마모토가 3억 2500만 달러, 5000만 달러(약 657억원)으로 예상됐던 이정후가 1억 1300만 달러(약 1484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는 등 메이저리그 무대를 경험하지 않았던 선수들의 몸값이 폭등했다.

이마나가 또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비슷한 상황일 것으로 보인다. 미국 '보스턴 글로브'와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이마나가가 포스팅이 됐을 때 몸값으로 5년 8500만 달러(약 1116억원), '디 애슬레틱'은 4년 5200만 달러(약 683억원)를 내다봤는데, 지금은 1억 달러(약 1314억원) 이상의 계약을 품에 안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MLB.com'에 따르면 포스팅 마감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마나가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 LA 에인절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이마나가가 '바람의 손자' 이정후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LB.com'은 "샌프란시스코가 이마나가 영입전의 우승 후보지로 떠오를 수 있다"고 운을 뗐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이마나가 쇼타./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카를로스 코레아(미네소타 트윈스)를 놓친데 이어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는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의 영입전에서 모두 패했다. 전력 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과 달리 '결과물'이 만족스럽진 못한 상황이다. 이에 이마나가만큼은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것이 현재 샌프란시스코의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MLB.com'은 소식통을 인용해 "모든 것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가리키고 있다"며 "샌프란시스코는 오타니와 야마모토를 놓쳤다. 이마나가가 비록 오타니, 야마모토와 같은 수준은 아니지만, 그들은 이마나가를 놓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MLB.com'은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오프시즌 이정후와 6년 1억 1300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트레이드를 통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로비 레이를 영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이마나가가 추가하면 선발 로테이션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든 것이 샌프란시스코를 가리킨다는 보도에 맞게 이마나가가 이정후와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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