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 진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래에셋 우리아이TDF(타겟데이트펀드) 행복가족여행’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6일 양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진행된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은 학부모와 어린 자녀 금융 교육을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올해 처음 개최한 행사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우리아이TDF2035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20가구를 선발했다.

이번 여행에서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금융레벨업 카드게임, 용돈탐험대, 내가 하는 자산관리 보드게임 등 경제 교실이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자산관리 세미나’와 ‘자녀 건강 관리’ 등 실생활에 도움을 줄 금융·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미래에셋우리아이TDF’는 미성년 자녀가 성인이 됐을 때 필요한 자금을 수령하도록 설계된 TDF다.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WM(자산관리)연금마케팅부문장 상무는 “경제 관념은 어릴 때부터 익히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아이TDF를 통해 자녀 자립자금을 마련과 동시에 자녀에게 좋은 투자 습관을 길러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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