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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외계+인' 2부, 오늘(10일) 개봉…전작 뼈아픈 참패 극복할까 [MD무비]

시간2024-01-10 07:00:00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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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외계+인' 2부 포스터 / CJ ENM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한국 영화계 높은 타율을 자랑해온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2부가 오늘(10일) 개봉, 완벽한 피날레로 설욕을 노린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제작비 700억 원과 김태리, 류준열, 김우빈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최동훈 감독은 '범죄의 재구성'(2004)으로 영화계 혜성처럼 등장해 허영만 원작 레전드 영화 '타짜'(2006)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전우치'(2009)로 606만 명을 불러 모았으며, '도둑들'(2012)로 1298만 명과 '암살'(2015)로 1270만 명을 동원해 '쌍천만 영화감독'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22년 7월 '외계+인' 1부는 154만 명에 그치며, 관객의 외면을 받았다. 난해한 줄거리와 한국 영화에서 낯선 외계인의 등장, 이야기가 펼쳐지다 끝나는 느낌이었다는 평. 최동훈 감독은 데뷔 이래 처음 흥행 참패했다.

이에 최동훈 감독은 "집 밖에 안 나가려고 했다"며 "2부를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다. 처음엔 힘들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외계+인'은 한국 영화 역사상 최장기간인 387일간의 프로덕션을 거쳤다. 최종훈 감독은 시나리오를 완성하는 데에만 2년 반이 걸렸으며, 2부 후반 작업에 1년 반을 매달리면서 총 6년의 세월을 쏟아부었다.

최종훈 감독은 전작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2부에서는 이야기의 전개 속도를 높였다. 또 1부 장면의 일부를 곳곳에 배치해 전작을 보지 않은 관객들도 이해 가능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이 가운데, 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가 사전 예매량 9만 5,836장으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지난 주말 네이버 인기 영화 순위에서 웨이브, 넷플릭스, 티빙, 왓챠 등 각종 OTT 플랫폼에서 '외계+인' 1부가 1위를 기록했다. 2부 개봉에 앞서 복습 열풍이 이어진 것.

지난 3일 진행된 무비토크에서 박찬욱 감독은 "전체적으로 '외계+인' 2부의 과거 속 인물들이 각본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사극 드라마의 흔한 말투도, 현대식 말투도 아니면서 적당하게 점잖고 의젓하다"면서 "각본이 한국식의 운치와 해학, 말할 때의 장단도 느껴지게 잘 쓰여졌다. 배우들도 적당한 템포로 잘 해주었다"고 최동훈 감독 특유의 말맛이 느껴지는 시나리오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외계+인' 2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 역시 "배우들의 케미부터 액션 씬까지 전편보다 더욱 강렬해짐"(CGV_di****), "출연 배우 모두가 주인공인 영화"(CGV_하****), "떡밥 회수부터 반전, 퀄리티 높은 액션까지 너무나도 재미있게 봤다"(CGV_js****), "예상 못한 블록버스터급 액션이 나와서 깜짝 놀람"(CGV_dm****), "최동훈 감독님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CGV_kj****), "1편보다 재미있는 2편"(CGV_라****), "최동훈 감독님 몇 수 앞을 내다본 겁니까!"(CGV_Na****) 등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박찬욱 감독부터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까지 '외계+인' 2부를 향한 호평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최동훈 감독이 화려한 클라이맥스로 1부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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