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새해를 맞아 첫 브릭 전시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3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내 1호 레고 공인작가인 김성완의 ‘고양이 작품’, 덴마크 레고하우스에 출품한 조영훈 작가의 ‘묵시록의 붉은 용’ 등 유명 레고 아티스트 작품 61점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레고랜드 방문자는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전시회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을 마친 후 떠오르는 영감과 느낀 점을 직접 레고 브릭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놓았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기존에 접하지 않았던 특별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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