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장타? 만나서 얘기하자” 강정호 스쿨 36세 우등생의 시즌2…이번엔 속성과외, 만족이란 없다

시간2024-01-10 06:32:0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손아섭/NC 다이노스
손아섭/NC 다이노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만나서 얘기하자.”

강정호 스쿨 ‘우등생’이자 1호 KBO리거 수강생 손아섭(36, NC 다이노스)이 또 다시 미국 LA로 날아간다. 그런데 이번엔 작년보다 기간이 짧다. 작년엔 1월 초부터 2월 투손 스프링캠프 시작까지 1달간 피드백을 주고받았던 반면, 올해는 약 2주간의 일정으로 다녀갈 계획이다.

손아섭/NC 다이노스
손아섭/NC 다이노스

손아섭의 작년 성공으로 김재환(두산 베어스), 박세혁(NC), 한동희, 정훈(이상 롯데 자이언츠)이 잇따라 강정호의 레슨을 받았거나 받을 예정이다. 김재환은 이미 1개월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고, 박세혁은 10일 출국할 예정이다.

손아섭은 주장의 책임감을 놓지 않았다. 지난 8일 구단 신년회에 참석한 뒤 개인정비를 마치고 강정호를 만나러 간다. 이번에도 뚜렷한 목적이 있다. 약 2주간의 시간이지만, 장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피드백을 주고받을 계획이다.

강정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정호 King_Kang을 통해 자신은 선수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선수와 토론하는 걸 선호한다고 했다. 일방적인 코칭은 없다. 단, 이미 과거 영상에서 손아섭이 1월 중순에 와서 장타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걱정했다. 2월1일에 맞춰 투손으로 떠나야 하는데, 2주라는 시간이 너무 짧다는 얘기였다.

자신의 기존 타격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해도, 추가적인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흔히 장타력을 높이려면 벌크업보다 히팅포인트를 앞으로 가져가는 것을 얘기한다. 손아섭과 강정호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올 시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한다.

손아섭은 8일 신년회를 마치고 “올 시즌은 작년시즌 것을 좀 더 내 것으로 만드는 그 부분이 첫 번째다. 그리고 크게 변화를 주기 보다 작년에 좋았던 매커니즘을 좀 더 확실하게, 몸에 익숙해지게 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작년의 심화과정이다. 손아섭은 “작년 캠프 때 얘기했지만, 1달도 굉장히 짧은 시간이다. 100이 완벽하다고 보면 50~60하고 합류했다. 작년에 못한 부분을 올해는 추가해서 하려고 한다. 시간이 짧다. 작년은 0부터 60이었으면 올해는 60부터 8~90까지 갈 수 있는 느낌으로 진행한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손아섭은 “두 번째는 정호 형과 통화하면서 장타 비율에 대한 고민에 대해 대화했다 그 부분에 있어서 ‘만나서 얘기하자 만나서’라고 했다. 좀 더 보완해야 할 게 있으면 그 부분을 추가하면 좋겠다”라고 했다.

손아섭은 KBO리그 최고 교타자다. 그러나 장타에 대한 갈증은 항상 있었다. 통산 장타율 0.457이고, 작년엔 0.443이었다. 아무래도 투수는 장타력을 가진 타자에게 더 큰 부담을 느끼고, 타자는 반사이익을 얻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볼배합이 바뀐다고 보면 된다.

손아섭/NC 다이노스
손아섭/NC 다이노스

손아섭이 큰 변화를 줄 계획은 없어 보인다. 단, 발전에 대한 갈망은 매우 크다. 이미 KBO리그 최고타자인데 만족이란 없다. 이 또한 리그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