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제주항공앱이 10일 오전 10시 ‘찜특가’를 개시하자마자 접속자가 몰리며 서버가 다운됐다.
이날 제주항공앱은 10시가 되기 전부터 이미 접속대기시간이 수십분에 이르렀다.
급기야 행사 시간인 10시 정각이 돼서는 서버다운으로 에러 메시지가 떴다.
또 간신히 들어간 이들도 100분 가까이 접속대기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
한 이용객은 “이야~, 한시간 반이면 일본을 가겠다 ㅡ.ㅡ;;; ”고 댓글을 남겨 다수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열리는 국제선은 △일본노선 4만7600원부터 △중화권 5만6800원부터 △동남아 7만400원부터 △대양주 10만4800원부터 △몽골 인천~울란바토르 8만8900원부터다.
금액은 편도 기준,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모두 포함했다. 수하물은 별도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3월1일부터, 국제선의 경우 3월31일~10월26일까지 가능하다.
방금숙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