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중범죄 기소 피했지만'... 두 번의 폭력 혐의→사고뭉치 전락 다저스 에이스, ML 복귀 여전히 어렵다

시간2024-01-10 19:33: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가정 폭력으로 수사받는 전 LA 다저스 투수 훌리오 유리아스(27)가 중범죄 기소를 피할 전망이다.

미국 ESPN은 10일(한국시각)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된 유리아스는 중범죄 혐의는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유리아스 사건은 로스앤젤레스시 검찰청으로 이관될 예정이다.

유리아스는 지난 2016년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무대를 처음 밟았다. 데뷔 초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마당쇠' 역할을 맡던 유리아스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그리고 승승장구했다. 2021시즌 32경기에 등판해 20승 3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좋은 활약은 이어졌다. 유리아스는 2022년에도 31경기에 등판해 17승 7패 평균자책점 2.16로 활약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지난시즌 21경기에 등판해 11승 8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하며 FA 대박을 노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또 사고를 치고 말았다.

유리아스가 가정폭력 혐의에 휩싸인 것이다. 문제는 유리아스의 가정폭력 혐의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유리아스는 지난 2019년 한 쇼핑몰에서 여자친구와 다툼을 벌였고,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유리아스는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고 처벌은 피했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징계를 피하지는 못했다.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경우 아동폭력, 가정폭력, 성범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선수들에게는 징계를 내릴 수 있는데, 당시 사무국은 유리아스에게 2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 당시 유리아스는 사무국의 징계를 받아들였고, 이후 치료 프로그램까지 이행했다. 하지만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고, 행정 휴직으로 남은 시간을 보냈다.

사고 없이 FA가 됐다면 최소 2억 달러가 넘는 대박을 쳤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두 번의 폭력 사건은 그의 야구 경력을 중단하게 만들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정 폭력으로 두 차례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선수는 아직 없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유리아스에 대한 최종 법적 판단이 내려지면 그에 따른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ESPN은 "법적으로 유죄 판결이 내려지지 않더라도 그의 미래는 심각한 위험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게티이미지코리아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취한 척 女 허벅지 만져"…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성추행 폭로 인정 [전문]

베스트 추천

  • '해리포터 맥고나걸' 성우 임수아 별세…향년 73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