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박지현 "강력계 형사 역 위해 7kg 증량…티 안나 아쉬워"

시간2024-01-10 15:02:05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재벌X형사' 박지현 / SBS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의 주역, 배우 박지현의 서면 인터뷰가 공개됐다.

오는 26일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 등 살아있는 캐릭터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메가 히트를 터뜨리며 믿고 보는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 온 SBS 금토 유니버스가 야심 차게 내놓는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재벌X형사' 박지현 / SBS

'재벌X형사' 박지현 / SBS

극 중 박지현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덕후'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을 이끄는 팀장 이강현 역으로, 걸크러시 사이다 매력을 폭발 시킬 예정이다. 특히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안보현)와 하루 아침에 수사 파트너가 되어버린 이강현은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버리는 진이수의 페이스에 말리기 시작하며 대 환장의 파트너십을 펼쳐 나갈 전망.

박지현은 '재벌X형사'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2023년 초에 대본을 받았는데, 해외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단숨에 다 읽어 버렸다. 읽자마자 머릿속에 저절로 상상되는 그림들이 너무 재미있었고 강현이에게 매료돼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재벌X형사'가 2024년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의 포문을 여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재벌X형사'는 사이다 모먼트 들과 함께 클리셰를 비트는 예상치 못한 전개, 그리고 휴머니즘과 코미디 등 여러 장르가 모두 담긴 매력적인 작품"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현은 전작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우아한 재벌가 큰며느리 캐릭터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재벌집 며느리'에서 '재벌 3세의 수사 파트너'로 돌아왔다는 사실 역시 흥미를 모으는 대목. 이에 대해 박지현은 "제가 '재벌X형사'라는 드라마를 한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형사 역할은 어떤 배우가 맡았냐고 물어보시더라. 전작에서 보여드렸던 모습 때문에 자연스럽게 제가 재벌 역할이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생각에 많은 기대가 되면서도 형사 캐릭터 연기는 처음인지라 쉽지 않은 점도 있었기 때문에 떨리고 긴장되기도 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지현은 '재벌X형사' 속 걸크러시 형사 '이강현'을 만들어간 과정을 전했다. 그는 "우선 감독님과 작가님께서 경찰인 강현이가 외적으로 좀 더 단단한 느낌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7kg 정도를 증량했다"며 "하지만 체질상 생각보다 티가 안 나서 아쉽다. 그리고 강현이는 이전까지 제가 그려낸 캐릭터들과 말투와 억양이 상당히 달라서, 카리스마와 노련함을 가진 형사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호흡과 발성을 연습했다"고 했다.

또한 "액션 연기도 거의 처음이라 액션 스쿨에서 몸에 익을 정도로 연습을 했다. 비록 어려운 지점이 많았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했으니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그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높이기도.

그런가 하면 박지현은 안보현과 전작 '유미의 세포들'에서 위장 남여사친 관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수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끈 바 있다. 다시 만난 안보현과의 연기 호흡에도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박지현은 "안보현 배우가 현장에서 최고의 액션을 선보이는 모습을 보고 그의 운동 경험과 센스가 경이로웠고, 한편으로 부러운 마음도 들었다. 저도 앞으로 틈틈이 운동을 하면서 액션 연기를 익혀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터놨다.

"극 중 진이수 역이 안보현 배우여서 너무 행운이었다"는 그는 "안보현 배우는 항상 현장에서 다른 사람들의 짐을 스스로 짊어지는 성격이라, 덕분에 편하고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그래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나중에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난다면 그땐 조금 더 성장한 모습으로 안보현 배우의 짐을 덜어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해 '재벌X형사'를 통해 보여줄 두 배우의 새롭고도 완벽한 호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박지현은 강력 1팀 멤버들인 안보현, 강상준, 김신비와의 팀워크에 대해서도 "촬영 시작 전부터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서인지, 촬영 초반에도 너무 편했고 지금은 가족 같다"며 "이런 분위기로 인해 현장에서 서로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주고받았던 그 호흡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팀워크는 정말 최고이지 않을까 싶다"고 엄지를 치켜들어 이들의 유쾌하고 통쾌한 팀플레이에도 기대를 불러 모았다.

끝으로 박지현은 "일단 '재벌X형사'가 너무 재미있다. 모든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최선을 다해 최고의 작품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한 번 드라마를 보면 다음 화가 궁금해서 계속 보지 않을 수가 없을 거라고 확신한다.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재벌X형사'는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호흡을 맞춰 위트와 텐션이 살아있는 코믹 액션 수사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