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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을 기울이는 KIA 마지막 퍼즐…특급 외인듀오? 201승 토종 트리오 믿는다 ‘굳건한 상수’

시간2024-01-11 11:15:2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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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년 9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기아-두산의 경기. 양현종/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월 스프링캠프 출발 전까지는 계약하려고 한다.”

KIA 타이거즈의 두 번째 외국인투수이자 올해 KBO리그에서 뛸 20명의 외국인투수 중 마지막 주인공을 확인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듯하다. KIA는 윌 크로우와 함께 뛸 외국인투수를 계약하지 못하고 있다. 본래 크로우와 함께 일괄 발표하려고 했지만, 해당 투수가 메디컬테스트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022년 8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년 8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프로야구' 기아-LG. 이의리/마이데일리

심재학 단장은 현재 리스트 업을 한 투수들 중에서 최상의 투수와 접촉하는 과정이라고 했다. 되도록 1월30일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 출발 이전에 계약을 완료하려고 한다. 그래야 새 외국인투수가 정상적으로 KIA 국내투수들과 함께 시즌을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좋은 투수를 뽑는 것이다.

어쨌든 크로우와 두 번째 외국인투수 모두 KBO 뉴페이스다. 크로우는 구위형 우완이고, 또 다른 외국인투수 역시 구위형이 힘들다면 특장점이 확실한 투수를 뽑을 것으로 보인다. 분명한 건 둘 다 KBO리그의 환경, 타자들의 특성에 충분히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올 시즌 KIA 선발진의 진짜 경쟁력은 양현종, 이의리, 윤영철로 이어지는 3~5선발의 위력이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KIA를 제외한 9개 구단 중 3~5선발이 KIA처럼 선명하게 보이는 팀은 없다. 그만큼 KIA는 외국인투수만 잘 뽑으면 선발진의 경쟁력이 막강할 수 있다.

지난 2~3년간 외국인투수로 재미를 못 보기도 했지만, 작년의 경우 양현종, 이의리, 윤영철도 나름의 어려움이 있었다. 양현종은 전반기 내내 다소 기대에 못 미쳤고, 2군에서 조정기를 거쳐 양현종답게 질주하자 타선 지원을 유독 못 받았다. 이의리는 1년 내내 제구 기복이란 숙제가 있었고, 윤영철도 스피드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었다.

외국인투수들만 잘 뽑으면 각 파트 전력에 부족함 없는 전력. 그래서 양현종, 이의리, 윤영철이 든든한 3~5선발을 구축할지 궁금하다. 양현종은 늘 지켜온 루틴을 지키면서 보완점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9승에 그치면서 각종 연속 기록이 끊겼지만, 지나간 일이다. 통산 168승 대투수다. 애버리지를 감안하면 좋아질 가능성이 큰 투수다.

이의리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서 좋은 투구를 하며 시즌 마무리를 깔끔하게 했다. 지난달에는 미국 시애틀의 드라이브 라인에 들어가 훈련을 소화했다.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었다면, 올 시즌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마인드 컨트롤이 가장 중요하다는 본인의 얘기도 있었다.

윤영철은 방향성 설정이 중요한 두 번째 시즌이다. 구속을 인위적으로 늘리기 위해 투구밸런스에 악영향을 미치면 안 된다. 자연스러운 구속향상을 꾀하되, 변화구 품질 혹은 구종 추가에 대한 고민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0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년 10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KIA-SSG의 경기. 윤영철/마이데일리

양현종은 통산 168승이다. 이의리는 통산 25승, 윤영철은 8승. 양현종은 말할 것도 없고 이의리와 윤영철도 동년배 투수들 중 최고의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더구나 이의리와 윤영철은 계속 성장하는 투수들이다. 이들이 외국인투수 대신 2선발 노릇을 하면서 궁극적으로 KIA 선발진이 외국인투수 3명의 위력을 발휘하는 게 최상의 그림이다. 외국인 뉴 페이스들만큼 기존 토종 트리오의 2024시즌도 상당히 중요하고, 또 기대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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