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겨울을 맞아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는 겨울 제철 국내산 해산물을 활용한 ‘온(溫)_씨푸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주요 메뉴는 청정 동해 바다의 통영지역 해산물로 구성된 찜 메뉴다. 겨울 보양식 석화와 겨울 제철을 맞은 비단 홍가리비, 꽉 찬 속살의 대게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아울러 겨울을 맞아 글래드 여의도 블룸홀(LL층)에서 18일 저녁 ‘에라주리즈 x 와인 갈라 디너’도 진행한다. 프리미엄 칠레 와인 ‘에라주리즈’ 5종과 함께 6코스 식사를 제공한다.
메인 와인은 에라주리즈 돈 막시미아노 2004년이다. 웰컴 메뉴인 오이스터를 시작으로 부라타치즈와 루꼴라, 감자 수프와 수란, 양고기 어깨살과 아라비아타, 최상급 안심 수비드가 제공된다.
글래드호텔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에서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으로 특별한 겨울 미식 여행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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