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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바이에른 뮌헨 이적 거부 이유→'김민재 상대로 주전 경쟁 불가능, 벤치행 우려'

시간2024-01-11 17:49:00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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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대신 토트넘을 선택한 루마니아 신예 수비수 드라구신의 충격적인 결정 이유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11일(한국시간) '드라구신이 토트넘 메디컬테스트를 위해 런던에 도착한다. 바이에른 뮌헨이 하이재킹을 노렸던 드라구신 영입 경쟁에서 토트넘이 승리했다'고 전했다.

드라구신이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 대신 토트넘을 선택한 것에 대해 독일 현지에서는 충격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드라구신에게 토트넘보다 1.5배 많은 연봉까지 제안했지만 드라구신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독일 매체 FCB인사이드는 '드라구신은 바이에른 뮌헨에서보다 토트넘에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토트넘을 선택했을 것이다. 드라구신은 유벤투스에서 이미 그런 경험을 했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너무 자주 벤치에 앉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1-2년 만에 다른 클럽에서 더 낮은 레벨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우려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유벤투스는 지난 2020년 10대 후반이었던 드라구신을 영입했다. 드라구신은 2020-21시즌 유벤투스에서 세리에A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지만 출전 기회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당시 유벤투스에는 보누치와 키엘리니 같은 세계적인 수비수들이 버티고 있었다. 유벤투스에서 어려움을 겪은 드라구신은 삼프도리아, 살레르니타나, 제노아에서 임대 활약을 펼치며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22-23시즌 제노아로 완전 이적한 드라구신은 올 시즌 세리에A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유벤투스 입단 이후 4년 만에 유럽 빅클럽들의 재관심을 받았다. 유벤투스에서 한 차례 좌절을 겪은 드라구신이 빅클럽으로부터 다시 관심을 받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전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사무국이 선정하는 전반기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맹활약을 인정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뿐만 아니라 우파메카노와 데 리트도 수비진에 포진해 있다. 21살의 신예 드라구신이 포지션 경쟁을 펼치기에는 쉽지 않은 선수들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드라구신 영입 실패에 대해 독일 현지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의 행정력을 질책하기도 했다. 독일 빌트는 '드라구신 영입의 결정적인 실패 요인은 프로인트 디렉터를 중심으로 한 바이에른 뮌헨 이적 관계자들이 너무 늦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독일 스포르트는 '드라구신은 바이에른 뮌헨이 버린 보석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세계 정상급 수비수들과 비교되는 유망한 수비수를 놓쳤다. 190cm가 넘는 키와 머리띠가 있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은 드라구신을 판 다이크와 비교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며 '드라구신은 올 시즌 14번 파울을 기록해 비교적 적은 숫자의 파울을 기록했고 경고는 단 한 번만 받았다. 공중볼 결투에선 70%의 승률을 기록하며 강점을 보였다. 통계를 보면 판 다이크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 드라구신은 올 시즌 세리에A 19경기에서 단 한 번만 드리블 돌파를 허용했다. 유럽 5대리그에서 15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 중 드리블 돌파를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은 판 다이크에 이어 두 번째로 뛰어난 드리블 저지 능력을 선보였다'고 언급했다. 또한 '드라구신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은 너무 늦었고 이제 드라구신은 자신의 우상인 판 다이크와 같은 리그에서 뛰게 됐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을 선택한 드라구신의 결정이 주목받는 가운데 영국 더보이핫스퍼는 "드라구신은 잉글랜드로 가고 싶어했고 프리미어리그는 어린시절부터 자신의 꿈이었다"고 이야기한 드라구신 어머니의 인터뷰를 소개하기도 했다.

드라구신의 에이전트 마네아는 "드라구신이 바이에른 뮌헨을 거부한 것을 믿을 수 없었다"면서도 "토트넘 이적은 드라구신과 그의 가족이 원했던 것이었다. 드라구신은 토트넘 이적이 자신의 경력에 있어 올바른 결정이라고 말했다. 드라구신은 어릴 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보다 1.5배 많은 연봉을 제안했지만 드라구신에게 돈은 중요하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을 받았을 때 거절할 수 있는 선수가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다"며 자신도 드라구신의 결정이 예상하지 못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드라구신, 김민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SN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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