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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봉준호·윤종신에 장항준→김의성까지…영화계, 故 이선균 위해 나선다 [MD이슈](종합)

시간2024-01-11 21:01:00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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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배우 이선균 / 마이데일리
故 배우 이선균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故 이선균이 우리 곁을 떠난 후 15일이 흘렀다. 영화계 및 문화예술인들이 그의 죽음을 추모하며 뜻을 모은다.

12일 29개 문화예술 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결성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를 발표한다. 

이들은 "고(故) 이선균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언론의 자정 노력과 함께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요구, 문화예술인의 인권 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재개정 등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명 발표에는 봉준호, 장항준, 민규동, 이원태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의성, 최덕문, 가수 윤종신, 한국독립영화협회 고영재 이사장,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최정화 대표,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 영화수입배급협회 정상진 대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정상민 부대표, 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 이주연 대표, 여성영화인모임 김선아 대표, 한국영화감독조합 민규동 대표,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송창곤 사무총장,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배대식 사무총장,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명수 본부장,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이남경 사무국장, 한국영화감독조합 장항준 감독, 여성영화인모임 소속 곽신애 대표가 참석한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허무하게 누군가를 또 다시 떠나 보내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먼저 '공인'에 대해 다시 정립하려 한다. 또 피의사실공표죄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생각이다. 무엇보다 희생양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누구를 위한 마약수사인지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혹여라도 이슈를 만들어 시선을 돌리기 위한 수사는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제공

성명서 발표 일정에 따라 제작보고회 및 인터뷰 등 연예계 공식 일정들도 조정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 측은 12일 오전 11시에 예정됐던 제작발표회를 오후 1시로 변경했다. '선산' 관계자는 "성명서 발표가 기존 시간에 진행됨에 따라 행사 시간이 변경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했던 배우 수현의 인터뷰도 미뤄졌다. 수현의 인터뷰는 당초 12일 오전부터 예정돼 있었으나 오후 2시 30분으로 인터뷰 시작 시간을 옮겼다. 

한편 故 이선균은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8세. 고인은 지난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돼 세 차례의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소변을 활용한 간이시약 검사에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2차 정밀 감정에서도 마약 음성 판정을 받은 고인은 소환 조사 후 변호인을 통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의뢰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제출하며 억울함을 호소해왔다.

비보가 알려진 후 이선균이 출연했던 SBS '법쩐' 출연진 및 관계자들은 추모의 뜻을 담아 지난해 12월 30일 열린 '2023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불참했다. 배우 류현경, 오대환, 조여정, 최강희, 박성웅, 정우성 등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글도 잇따랐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이다. 고인의 마지막 길이 억울하지 않게 억측에 의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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