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에 21세 총알탄 사나이 뜬다…김도영 84G에 25도루, 144G? 이종범·김종국 ‘강제 소환’

시간2024-01-13 13:3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3년 7월 7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3년 7월 7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KIA-KT의 경기. 김도영/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총알탄 사나이가 KIA챔피언스필드에 뜰까.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1)은 작년 11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서 태극마크를 달고 도쿄돔을 유감없이 누볐다. 성적을 떠나 김도영 특유의 야구재능이 특별하다는 걸 확인한 시간이었다. 작년 12월엔 미국 팬그래프로부터 향후 메이저리그 도전이 가능한 영건으로 분류됐다.

2023년 9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년 9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기아-두산의 경기. 김도영/마이데일리

그런 김도영이 프로 3년차에 가질 법한 가장 간절한 소망은 역시 풀타임 출전 아닐까. 1년차이던 2022년엔 프로 첫 시즌이라 적응이 필요했다. 주전으로 시작했으나 1달만에 백업으로 밀려났고, 시즌 중반 손바닥 부상으로 1달 가깝게 쉬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2년차이던 2023년에도 주전 3루수로 시작했다. 그러나 개막 두 번째 경기만에 중족골 골절로 2개월 이상 쉬다 6월 말에 돌아왔다. 이후 꾸준히 경기에 나섰으나 84경기밖에 뛸 수 없었다. 2년간 187경기 출전에 그쳤다. 등록일수 145일을 넘겨 풀타임으로 인정받았지만, 아쉬움이 남는 2년이었다.

그래도 수치는 강렬했다. 84경기서 340타수 103안타 타율 0.303 7홈런 47타점 72득점 25도루 OPS 0.824 득점권타율 0.312를 기록했다. 특히 84경기서 25개의 도루를 해낸 게 가장 눈에 띄었다. 도루성공률도 86.2%로 굉장히 높았다.

동년배 운동능력 최강자다. 멀리 치는 능력도 가졌지만, 폭발적인 주력도 단연 인상적이었다. 경험이 많지 않아 투수의 습관이나 타이밍을 빼앗아 시도한 도루는 많지 않았다는 평가다. 대신 특유의 동물적 스피드로 상대를 무력화시킨 도루가 다수였다. 순간 스피드만큼은 발 빠르고 도루 좀 한다는 선수들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때문에 김도영이 올해 144경기를 다 뛸 수 있다면, 몇 개의 도루가 가능할지 초미의 관심사다. 우선 김도영은 작년 11월19일 일본과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서 입은 부상을 치료한지 2개월이 됐다. 재활은 총 4개월 정도 소요될 전망.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한 건 사실이다. 출전을 해도 정상 컨디션을 보여줄 것인지가 관건이다.

김도영은 작년 84경기서 25도루를 했다. 단순계산상 144경기를 뛰면 42.9도루가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그런데 올 시즌 KBO리그는 베이스가 커진다. 후반기부터 피치클락 및 견제구 제한(타자당 2회)이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

단순계산만으로도 베이스 간의 거리가 줄어들어 도루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다. 피치클락 및 견제구 제한도 주자에게 유리한 조치다. 세 차례 시도해 아웃을 이끌어내지 못하면 주자는 자동 2루 진루. 때문에 사실상 주자는 견제 두 번을 받으면 리드 폭을 대폭 늘릴 게 확실하다. 그래서 투수들은 견제를 사실상 한 타자당 한 차례만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도영도 2년간 쌓은 경험이 있다. 여기에 규정 변화까지 더해지면 단순히 43도루가 아니라 그 이상도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 21세기 들어 KIA의 한 시즌 최다도루는 2002년 김종국, 2003년 이종범의 50도루였다. 물론 역대 KIA의 한 시즌 최다도루는 1994년 이종범의 84도루다. 현실적으로 김도영은 2002~2003년 김종국 감독과 이종범 추월을 겨냥할 수 있을 듯하다.

2023년 7월 7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3년 7월 7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KIA-KT의 경기. 김도영/마이데일리

물론 도루를 잘 하려면 가장 중요한 건 출루다. 김종국 감독은 김도영이 유인구를 골라내는 능력이 좀 더 좋아져야 한다고 평가한 적이 있었다. 잘 치고 잘 골라내야 도루도 많이 할 수 있다. 김도영은 작년에 방망이를 가슴 부근으로 내린 뒤 타격하는 변화에 잘 적응했지만, 시즌 막판엔 살짝 주춤했다. 발은 슬럼프가 없다. 김도영의 40~50도루 도전에 가장 중요한 건 어쩌면 발이 아닌 방망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취한 척 女 허벅지 만져"…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성추행 폭로 인정 [전문]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