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2주차에도 호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2주차에도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는 '외계+인' 2부. 실관람객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며 거센 입소문 열풍을 타고 CGV 골든에그지수 93%, 롯데시네마 실관람객 평점 9.2점을 기록, 더욱 가파른 흥행세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1부가 남긴 모든 수수께끼가 해결되고 마침내 맞춰지는 퍼즐 조각에 "뒤통수 제대로 맞음. 전혀 생각지 못했던 반전에 스릴까지 소름이 돋네"(롯데시네마_김****), "1부에 나온 떡밥이 몽땅 다 회수되는데 그때 느껴지는 쾌감이 장난 아님"(CGV_싀****), "2부 보고 1부 다시 보러 갑니다"(CGV_aa****) 등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최동훈 감독의 큰 그림을 향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또한 "유머와 감동 포인트들 덕분에 2시간이 눈물과 웃음으로 지나갔습니다!"(CGV_sk****), "시원한 액션을 따라가다가 한바탕 웃는 구간을 만나기도 하고, 끝에는 뭉클함 가득" (CGV_yi****) "최동훈 감독의 오랜 고민이 느껴지는 걸작. 재미와 감동을 둘 다 잡았다"(네이버 영화_sf****) 등 유머와 감동을 겸비한 짜임새 있는 각본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세 배우들의 눈부신 케미부터 압도적인 볼거리, 스펙터클한 액션까지 충무로 최정상 제작진들의 노력으로 탄생한 '외계+인' 2부만의 완성도에 "근래 본 영화 중 최고! 스토리, 연출, 연기 모두 완벽하다"(네이버 영화_da****), "뛰어난 영상미부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까지 시대를 앞서가는 영화"(CGV_ju****), "1부는 취향 저격이고 2부는 취향 폭격이다"(메가박스_j2****) 등 연이은 호평을 전해 입소문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개봉 2주차에도 열띤 반응을 모으며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외계+인' 2부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군단의 매력적인 시너지로 관객들을 완전히 매료하고 있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연 '외계+인' 2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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