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게레로' 역대급 야구집안 탄생 …'HOF' 아버지→'홈런왕' 형→동생 미겔 게레로, NYM 유니폼 입는다

시간2024-01-16 09:51:58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블라디미르 게레로와 미겔 게레로./블라디미르 게레로 SNS
블라디미르 게레로와 미겔 게레로./블라디미르 게레로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의 '전설'로 평가받는 '괴수'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둘째 아들인 미겔 게레로가 뉴욕 메츠와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맺었다. 아버지와 형에 이어 빅리그 무대를 향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MLB.com'은 16일(한국시각) "뉴욕 메츠가 올스타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이복동생이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과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괴수'로 불린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메이저리그의 전설이다. 게레로는 지난 1996년 몬트리올 엑스포스에서 데뷔해 애너하임 에인절스(現 LA 에인절스)와 텍사스 레인저스 볼티모어에서 뛰며 메이저리그 통산 2147경기에 출전해 2590안타 339홈런 1496타점 1328득점 181도루 타율 0.318 OPS 0.932의 성적을 남겼다.

게레로는 데뷔 첫 시즌에는 9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으나, 1997년 11개의 아치를 그리며 본격 주전으로 거듭났고, 2011년 볼티모어를 끝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순간까지 15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며 '괴수'로 불렸다. 엄청난 성적을 남긴 만큼 커리어도 매우 화려한 편이다.

게레로는 현역 시절 통산 9번의 올스타로 선정됐고, 2004년에는 에인절스에서 156경기에 출전해 206안타 39홈런 126타점 124득점 15도루 타율 0.317 OPS 0.989로 활약하며 아메리칸리그 MVP로 선정됐다. 특히 뛰어난 타격 능력을 바탕으로 8번의 실버슬러거를 품에 안았으며, 2018년 92.9%의 지지를 받으며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LA 에인절스 시절의 블라디미르 게레로./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시절의 블라디미르 게레로./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의 전설로 불리는 아버지를 둔 만큼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으며 국내 야구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또한 빅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게레로 주니어는 2019년 토론토에서 데뷔, 그해 123경기에 출전해 126안타 15홈런 69타점 52득점 타율 0.272 OPS 0.772의 성적을 거두며 아버지의 뒤를 잇기 시작했다.

게레로 주니어가 커리어의 절정을 찍은 것은 2021시즌. 당시 게레로 주니어는 161경기에 출전해 188안타 48홈런 111타점 123득점 타율 0.311 OPS 1.002의 엄청난 성적을 남겼다. 게레로 주니어는 '이도류'를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롭게 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경쟁에서 밀려나면서 MVP 선정은 불발됐지만, 38개의 아치를 그리며 아메리칸리그 홈런왕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2021시즌 '눈'을 뜬 게레로는 꾸준히 좋은 모습이다. 2022시즌에는 32홈런 97타점 타율 0.274 OPS 0.819의 성적을 남겼고, 지난 시즌에는 다소 부진했으나, 26개의 홈런포를 가동하며 94타점 타율 0.264 OPS 0.789를 기록했다. 그리고 게레로의 둘째 아들이자 게레로 주니어의 이복동생이 메이저리그 구단과 손을 잡았다. 바로 뉴욕 메츠다.

블라디미르 게레로와 미겔 게레로./블라디미르 게레로 SNS
블라디미르 게레로와 미겔 게레로./블라디미르 게레로 SNS

'MLB.com'에 따르면 미겔 게레로는 11만 7000달러(약 1억 5500만원)에 사인하며 메츠 유니폼을 입게 됐다. 미겔 게레로는 'MLB 파이프라인'에서 국제 유망주 랭킹 6위에 오를 정도로 장래를 촉망받는 선수. 매체는 "미겔 게레로는 어린 나이에 스트라이크존을 조절하는 능력을 갖고 있고, 좌타석에서 부드럽고 짧은 스윙으로 큰 타구를 날리며 스카우트들에게 인상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수비에서는 형과 아버지의 재능을 동시에 물려받은 듯하다. 'MLB.com'은 "미겔 로하스는 1루와 좌익수로 평가받고 있다. 게레로 주니어와 같이 최고 수준의 유망주로 보이지는 않지만, 미겔 로하스는 프로의 혹독함을 견딜 수 있는 신체조건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제 빅리그를 향한 도전이 시작된 미겔 게레로가 아버지와 형의 뒤를 이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을까.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